HOME > 관련기사 "수사권 독립 문제 염두에 두고 신중히 검토해야"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신영무)는 20일 수사권과 관련해 검찰과 경찰이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합의를 도출한 것에 대해 성명을 내고 "중장기적으로 수사권 독립 문제를 염두에 두고 신중히 검토해야 하며 경찰의 수사능력과 인권보호 의식 제고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변협은 또 "경찰의 치안 및 사법기능이 전문화돼야 하며 중앙과 지방 경찰 사이의 역할 재정립이 먼저 ... (1.13물가대책)행안부 "지방공공요금 정보공개" 정부가 13일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공요금과 지방물가 안정을 위해 정보공개를 통한 인상 억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방공공요금 관리실적을 평가해 안정적으로 관리한 지자체에 대해서는 재정상 인센티브를 확대해 안정화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억원이었던 특별교부세를 올해 250억원으로 늘려 인센티브 ... 증선위, 에이스하이텍 공시위반 과징금 9390만원 부과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증권신고서의 중요사항을 기재누락한 쎄라텍의 전 대표이사와 합병신고서의 중요사항을 기재 누락한 에이스하이텍(071930)에 과징금을 부과했다. 8일 증선위는 제 15차 정례회의에서 이들 공시위반 법인에 대한 징계조치를 취했다. 쎄라텍 전 대표이사는 과징금 2000만원, 에이스하이텍은 939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특히 쎄라텍은 증권신고... 금감원,키코 판매은행에 무더기 징계 환헷지 상품인 '키코'를 판매한 시중은행들에 무더기 징계가 내려졌다. 금융감독원은 19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키코를 판매한 신한·우리·하나·외환·한국씨티·SC제일·산업·대구·부산은행 등 9개 은행에 대해 징계를 확정했다. 키코판매와 관련된 임직원 72명에게 징계조치를 했으며 14명이 중징계, 68명은 경쟁계가 내려졌다 .14명은 견책, 54명은 주의조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