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 국감)김석동 “저축은행 비리 대주주 즉시 검찰 고발”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0일 추가 영업정지를 당한 7개 저축은행의 비리 대주주 및 경영진 검찰 고발과 관련 “즉시 (검찰에 고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석동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병석 민주당 의원의 “검찰 고발은 언제 할 생각이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김 위원장은 또 저축은행 구조조정에 따른 재원조달 방안에 대해서는 “구조... (저축銀 구조조정)김석동위원장 발표문(전문) 정부는 상호저축은행 산업의 건실한 발전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상호저축은행 문제에 대한 종합적·체계적 대응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조기에 해소하기 해 지난 7월 4일 발표한 「하반기 상호저축은행 경영건전화 방안」에 따라 전체 상호저축은행에 대한 경영진단을 실시하였으며, 오늘 그 결과에 따른 조치내용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I. 2011년 ... (저축銀 구조조정)김석동 “경영진단 일단락됐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18일 7개 저축은행 영업정지 조치와 관련 “올해 초부터 추진된 저축은행에 대한 일련의 구조조정과 경영진단이 일단락됐다”고 밝혔다. 김석동 위원장은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 동안 추진해온 저축은행 지원방안 등 제도화 작업이 조만간 마무리되면 저축은행 산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저축은행 문제가 안정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 ... 카드 ‘돌려막기’ 봉쇄..카드사들 신용정보 공유(종합) 신용카드사들이 2장 이상 카드를 소유한 고객들에 대한 정보 공유를 본격화하면서 사실상 카드 ‘돌려막기’가 불가능해 졌다. 15일 금융감독원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삼성·롯데카드 등 신용카드사들이 이달부터 카드를 2장 이상 소유한 고객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사실 카드사들이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8월부터였지만, 초기 과정을 거친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