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부터 고속도로 3개·국도 등 46개 구간 생긴다" 올 한해 고속도로 3개구간, 국도·국가지원지방도 46개 구간이 확장 또는 신규 착공에 들어간다. 국토해양부는 상습 지정체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올해 중 고속도로 3개 구간(154km)과 국도·국가지원지방도 등 46개 구간(397km)이 개통된다고 8일 밝혔다. 이중 신규 착공은 고속도로 3개 구간(75km), 민자도로 6개 구간(210km), 국도·국지도 22개 구간(178km)이다. 올해... (신년기획)②해외건설 르네상스?..해외수주 700억弗 시대의 명암 국내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먹거리 사냥이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 한해 해외수주실적이 591억 달러에 달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해외건설 수주 목표액을 700억불로 잡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자금력, 인력, 기술력, 외교력 등 전방위적 지원을 총동원할 방침이다. 하지만 국내 건설사 간 과다한 수주경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제살깍기식' 덤핑 수주와... 지난해 도시형생활주택 인허가 3배 폭증 지난 한해 도시형생활주택 인허가 건수와 준공실적이 2010년에 비해 각각 3배와 7배 증가했다. 정부가 전세난을 해결하고자 아파트에 비해 완공이 빠른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규제완화와 자금지원을 확대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해 4월 원룸형주택과 일반주택의 1세대 복합 허용에 이어 7월에는 도시형생활주택세대수 제한완화와 원룸형주택(30~50㎡)의 1실 구획을 허용... KTX 민간운영 '방만운영' vs. '대기업 알박기' '독점폐해의 방만함 VS. 민간기업 알박기' KTX 민영화 논란과 관련, 국토해양부와 코레일의 입장차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국토부는 2일 "코레일이 독점폐해의 방만함과 기득권유지를 위해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며 "코레일 관계자도 경쟁의 필요성을 다 알고 있다"고 직설적으로 비난했다. 이번 KTX의 민간개방은 민영화가 아니라 경쟁체제 도입으로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 MB, 부처방문 파격 업무보고..'남은 1년 공약 챙기기(?)'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내년도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각 부처로 직접 방문해 주목된다. 지난해까지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무총리와 장·차관들을 불러들여 업무보고를 받았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이번 업무보고에서 부처 공무원은 물론 일반인들이 참여한 토론에도 참석하고 실무진과의 저녁식사 자리도 마련했다. 대통령으로서 이례적 행보다. 이 대통령의 이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