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달부터 상담원 연결 없이도 간편하게 신용카드 '해지' 내달부터 신용카드 해지절차가 간소화 된다. 자동응답전화(ARS)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해지 항목을 찾기 쉬워지고 상담원 연결 없이 해지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이달부터 오는 3월까지를 '휴면 신용카드 특별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중 카드사가 적극적으로 휴면 신용카드를 정리토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회원이 소지하고 있는 신용카... 주유소업계, 알뜰주유소 전용카드 출시에 한숨만 '푸욱!' 정부가 기존 주유소의 주유카드보다 2배 가량 할인되는 알뜰주유소 전용카드를 출시하기로 하자 기존 주유소들은 한숨만 커지고 있다. 주유소업계는 "정부가 부당하게 경쟁에 개입해 시장의 공정경쟁을 깨뜨리고 있다"며 기존 주유소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다. 정부는 5일 기름값을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 기존 주유소 주유카드의 할인금액보다 2배가량 할인되는 알뜰주... 카드사들의 얄팍한 개인 정보 수집 '꼼수' 지난해부터 변경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카드발급 시 개인정보수집 동의에 선택권을 부여했지만 카드사들의 얄팍한 '꼼수'로 여전히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즉, 카드사 홈페이지에 개인정보 등 모든 정보 수집에 동의해야 가입이 가능토록 해, 결국 카드 발급 시 고객에게 부여된 개인정보 동의 선택권은 사실상 '무용지물'인 실정이다. 제휴업체의 ... 소비자, 카드사 전월실적 미끼 '가장 싫다' 신용카드 고객들에게 전월실적 한도가 혜택을 막는 가장 큰 '장벽'인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카드사들이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핑계로 전월실적 이용 한도를 올리는 추세여서 올해 카드 고객들이 피부로 느끼는 부담은 더 커질 것이란 지적이다. 4일 신용카드 정보포털 카드고릴라에 따르면 '2012년에 카드사들에게 가장 바라는 혜택은'이란 설문조사 결과, '낮은 전월실적'(33.5%)... 우리금융, 그룹차원서 '우리카드' 밀어주기 '올인' 우리금융(053000)그룹이 그룹차원에서 우리카드 몸집 불리기에 '올인'하고 있다. 금융당국의 체크카드 활성화 방안 분위기에 편승, 우리카드 분사에 앞서 몸집을 키우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특히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도 신년사에서 연내 우리카드 분사를 올해 주요 추진과제 중 하나로 꼽았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우리카드 덩치 키우기가 체크카드 시장에서의 경쟁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