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연결)삼성 상속 다툼, 범 삼성가 확대 양상 앵커 : 이건희 회장이 또 다시 상속재산 문제로 피소를 당했다고 합니다. 사태의 장기화가 우려되는데요. 관련 내용 취재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이형진 기자 관련 내용과 삼성 분위기를 전해주시죠. 기자 : 이재현 CJ(001040) 회장의 아버지 이맹희씨에 이어, 구자학 아워홈 회장 부인이며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의 누나인 이숙희씨가 아버지 이병철 회장이 남긴 차명주식 ... (뉴스초점)삼성-CJ, 상속재산 다툼 과연 어디까지? 앵커 : 삼성과 CJ그룹간 미행논란으로 지난 한 주 재계가 술렁였는데요. 지난 주말에는 CJ 측 인사와 삼성 재산분할 소송의 당사자인 이맹희 전 제일비료회장 소송대리인이 소송직전 같은 비행기를 타고 갔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CJ측의 치밀한 사전기획 소송설이 급속히 퍼지고 있습니다. 관련 사실을 간단히 설명해주시죠. 기자 : 네. 지난 12일 이재현 CJ(001040) 회장의 아... 최태원 내달 2일 법원 출석..이르면 6월 선고 회삿돈 수백억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다음 달 2일 법정에 출석할 예정이다.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원범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 회장 등에 대한 3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재판부는 "3월2일에 피고인 인정신문, 검사의 공소요지 진술 등 모두절차를 진행하고 15일은 서증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어 "이번 사건은 ... 김지태씨 유족, 정수장학회 주식양도소송 패소 부일장학회 설립자인 故 김지태 사장 유족들이 강제로 헌납한 재산을 돌려달라며 정수장학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 17부(재판장 염원섭 부장판사)는 24일 정수장학회의 전신인 부일장학회 창립자 김 사장의 유족들이 정수장학회와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낸 주식양도 등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부일장학회는 1958년 당시 삼화고무를 운영... '미행논란' 삼성-CJ, 상속재산 다툼도 본격화?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과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아버지인 이맹희씨간 상속재산 다툼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그동안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던 CJ그룹이 최근 일어난 이재현 회장 미행 논란을 계기로, 중재에서 손을 떼거나 이맹희씨를 더 적극적을 도울 가능성도 있다. 삼성그룹도 이에 맞춰 본격적인 소송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CJ, '원만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