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김용민' vs 야권 '박재완'.."한 놈만 패자?" "한 놈만 패자" 새누리당은 김용민, 야권은 박재완이다. 4.11 총선을 6일 남겨 둔 여야가 집중적으로 공세를 펴고 있는 인물들이다. 민간인 불법사찰 논란과 더불어 관련된 규탄들이 쏟아지고 있다. 새누리당 여성 비례대표 후보들은 5일 여의도 당사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막말 파문에 휩싸인 김용민 민주통합당 서울 노원갑 후보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김 후... 선거법 위반 재정부 위기..野, 박재완 장관 해임 요구(종합) 정치권의 무분별한 복지공약에 대응하겠다며 지난 2월 야심차게 출발한 기획재정부의 복지 태스크포스(TF) 활동이 '선거법 위반'이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과 함께 위기에 봉착했다. 당장 야권에서는 복지TF의 최종 책임자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의 해임까지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정치권이나 시민단체의 고발로 이어질 경우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사태가 일단락... 야권, 박재완 기재부장관 해임 요구 기획재정부가 정치권의 복지공약에 대해 의견을 낸 것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법 위반임을 지적하자 야권은 일제히 박재완 장관과 김동연 차관의 해임과 사퇴를 요구했다. 민주통합당은 5일 논평을 내고 "정치적 의도가 없이 재정 당국자로서 업무를 책임 있게 수행한 것일 뿐이라는 해명이 진실하려면, 마땅히 재원 조달 방안에 대해서도 더 심도있게 검토해서 국민들... 재정부, 선관위 '선거법 위반' 결정 수용..징계받나(상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기획재정부의 정치권 공약 분석에 대해 '선거법 위반'이라는 결정을 내린데 대해 재정부가 일단 수용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법위반에 대한 관련자 징계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박춘섭 기획재정부 대변인은 5일 공식성명을 통해 "재정부는 선관위의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재정부는 발표 내용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정당별 분석... 인력 유출 충격? KDI 판단력 흐려졌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우리 경제상황에 대해 정부보다 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보통 연구기관은 경기상황을 비판적 혹은 보수적으로, 정부는 긍정적으로 보게 마련이지만 입장이 뒤바뀐 셈이다. KDI는 5일 펴낸 경제동향 4월호를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대외불확실성이 축소되고, 내수가 다소 개선되면서, 경기둔화 추세가 완만해지는 모습"이라고 긍정적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