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랜차이즈 창업 '치킨집' 가입률 단연 최고 음식점 중 프랜차이즈 가입률이 가장 높은 업종은 '치킨전문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치킨전문점은 음식점업 중에서 영업이익률 또한 가장 높았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기준 경제총조사 개인사업체 현황 및 특성 분석' 자료에 따르면 음식점업의 5인 미만 개인사업체 38만개 중 프랜차이즈 가입 업체는 5만6000개로 14.7%의 가입률을 기록했다. 이 중 치킨전문점은 74.8%... 산재근로자 보험급여 압류 걱정 없어진다 앞으로 신용상태가 좋지 않은 산재근로자가 계좌로 보험급여를 받을 경우 압류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아울러 근로자가 사망하면 자녀·손자녀에게 유족연금을 17세까지 지급했으나 앞으로는 19세 미만으로 확대된다. 고용노동부는 20일 산재보험 급여 보호를 강화하고 제도 운영상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보완한 '산업재해 보상보험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근로자가 산재... 젊은이는 사무실에서 늙은이는 현장에서 나이가 많을수록 건설현장이나 논·밭·바다 등과 같은 '야외 작업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많고, 나이가 적을수록 사무실이나 상점과 같은 '사업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의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분석자료에 따르면 70대 이상의 야외작업현장 근무비율은 58.2%로 20대(2.5~3.3%)나 30대(4.6~6.4%)의 야외작업현장 근무비율보다 크게 높... 갈 곳 없는 '베이비부머'..은퇴 후 자영업 시장 노크해 보지만.. 은퇴한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들의 자영업 종사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지만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지원 대책은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50~60대 베이비부머들이 생계형 창업에 쏠리면서 포화상태인 자영업 시장은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뿐 아니라,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섣부르게 창업에 도전하다보니 상당수가 실패자로 내몰리고 ... 8개월째 고용 호조 불구 청년 일자리는 여전히 부족(종합) 경기둔화에도 지난달 고용지표는 취업이 늘고, 실업은 줄어 8개월 연속 고용 호조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청년층의 실업률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7%포인트 상승해 젊은이들의 일자리가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체 취업자 수는 2513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만2000명 증가했고, 실업자는 80만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