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동산시황)비수기에 장마까지..거래시장 '수몰' 거래 비수기에 장마까지 겹치면서 이번주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거래시장은 한산한 모습이 이어졌다. 13일 부동산114 집계결과 7월 둘째주 아파트 매매가격변동률은 서울이 -0.08%, 신도시 -0.02%, 수도권 -0.02%를 기록했다. 서울 재건축 시장도 관망세가 짙어지면 주간 변동률 -0.21%를 나타냈다. 구별로는 ▼송파(-0.39%) ▼강남(-0.24%) ▼강동(-0.22%) ▼서초(-0.12%) 등 강남4구가 모두 하... 올 하반기, 알짜 수익형 부동산 공급 '활발' 매달 임대수익을 얻는 수익형부동산 상품의 인기가 꾸준한 가운데 하반기에도 주요 지역에서 다양한 분양물량이 공급 될 예정이다. 특히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이 이뤄지는 물량도 적지 않다. 13일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지난 상반기 주택시장이 얼어 붙었지만 수익성이 검증된 지역의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의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는 높았다"며, "하반... 아파트 인기 '뚝'..투자 선호도 오피스텔로 '이동' 아파트보다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에 필요한 대책으로는 대다수가 DTI(총부채상환비율) 규제완화를 꼽았다. 12일 부동산114가 서울·수도권 거주자 6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동산 투자 의사가 있는 응답자 중 18.8%가 선호하... 분양에서 일반거래로 '훈풍 확산'..국토부 의도대로는 안돼 "분양시장부터 살아나서 조금만 기다리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난 5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취임 2주년 간담회에서 현장사령관 박상우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이 한 말이다. 박 실장의 말대로 국토부는 분양시장 살리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불황기에 나름의 실적도 나타내고 있어 주목된다. 수도권에서도 분양 무덤으로 불리던 한강신도시와 송도국제도시에서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