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또 보험사기..116명이 보험금 48억원 타내 #이 모씨(36세·여)는 지난 2009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30건의 보험계약을 체결했다. 보험료만 월 122만원(총 납입보험료 1600만원)에 달했다. 하지만 이씨는 이 기간 중 보험금으로 3800만원을 받아 챙겼다. #나 모씨(53세·남)는 지난 2009년 7월부터 지난해 2월말까지 여러 개의 보험에 가입하고 경미한 질병이나 목격자 없는 단독사고로 10개 병원을 돌아가며 총 21회 ... 대학생 대부업체 대출 341.6억..1년새 52.6% ↓ 대부업체를 통한 대학생 대출이 1년새 절반 넘게 줄어들었다. 하지만 학자금 대출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학자금을 위해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대학생들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6말 현재 자산 100억원 이상 대부업체 중 대학생 대출실적이 있는 대부업체 28곳의 대학생 대출잔액은 341억6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720억60... 먹고 살기 힘든 저축은행..2곳 중 1곳은 '적자' 저축은행의 48.3%가 적자 상태로 드러나면서 저축은행 추가퇴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2011회계연도(2011년 7월~2012년 6월) 3분기까지 새로 출범한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과 영업정지 상태인 미래·한주저축은행을 제외한 저축은행 89곳 중 48.3%인 43곳이 적자를 냈다. 지난 5월 솔로몬 등 대형저축은행의 영업... 금감원, LIG·현대 등 車보험사 6곳 실태점검 금융감독원이 손해보험사들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금 지급 적정성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금감원은 27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보름간 LIG손해보험(002550)·현대해상(001450)·흥국화재(000540)·메리츠화재(000060)·한화손보·롯데손보 등 손보사 6곳의 자동차보험금 지급실태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금감원은 현재 매각절차를 진행중인 그린손보를 ... ‘자린고비 보험사가 어쩐일?’..보험금 지급 지연 소송 줄었다 보험사가 소비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보험금 지급을 미루는 소비자 피해 사례가 줄어들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과 업계에 따르면 2012년 상반기 중 금융회사 소송건수는 274건으로 전년동기 398건 대비 31.2%가 감소했다. 특히, 전체 소송비중이 가장 높은 손해보험사의 소송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26.9%(93건)가 감소,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 지연 건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