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긴급 의원총회 공개 여부 두고 이견 민주통합당 내부에서 쇄신론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11일 의원 39명의 성명으로 긴급 의원총회가 진행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데 의총의 진행방식을 놓고 지도부에서는 공개로 할 것을 제안했으나, 쇄신을 외치고 있는 의원들은 비공개를 요구해 이견을 빚기도 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총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서로 충분히 소통할 수 있는 기... 새누리 "이해찬 연설, 모순 그 자체" 맹비난 새누리당은 5일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의 교섭단체 연설에 대해 "국민을 위한 제대로 된 정치를 하겠다는 것보다 '비판을 위한 비판'과 '뿌리조차 없는 모순' 그 자체"였다고 맹렬히 비판했다. 이동환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대표는 국회 연설에서 '이명박·새누리당 정권의 연장으로는 국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새로운 세상을 이룰 수 없다'고 했다"며 "왜 이룰 수 없는지 ... (전문)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연설문 내일이 기다려지는 대한민국!국민아래 민주당이 해내겠습니다.저녁이 있는 삶, 사람이 먼저인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2012. 9. 5. 민주통합당 당 대표이 해 찬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존경하는 강창희 국회의장,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대한민국은 지금 총체적 위기입니다.자고나면 터지는 성범죄, 묻지마 범죄, 학교폭력으로 온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이해찬 "의경제도 폐지하겠다"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29일 KBS 라디오 연설을 통해 "의경제도를 폐지하고 민생치안 인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가운데)이 대표는 "의경제도는 박정희 독재시대에 국민을 탄압하기 위한 시위진압용으로 창설되어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다"며 "2만5000여명의 의경을 치안경찰과 소방관, 긴급구조대 등 재난과 범죄에 대비하는 인력으로 전환하여 국... (전문)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라디오 연설문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주당 대표 이해찬입니다.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를 지나갔습니다. 볼라벤은 2003년 태풍 매미에 이어 10년 만에 발생한 강력한 태풍으로 제주도와 전남 등 전국 많은 곳에서 정전과 가옥침수, 안타까운 인명피해까지 남겼습니다. 하지만 국민 여러분의 철저한 대비 덕분에 피해를 많이 입히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피해를 입은 여러 곳에서는 따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