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화 '건축학개론' 불법유출·배포한 12명 불구속 기소 검찰이 영화 '건축학개론' 파일을 불법으로 유출·배포한 12명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김석재)는 건축학개론 파일을 최초로 불법유출한 윤모씨를 비롯해 메신저와 이메일, 웹하드 등을 통해 파일을 배포한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문화사업 전문 업체에 근무하는 윤씨는 올 3월 군부대 상영을 위해 건축학개론의 배급사... 검찰, '새누리당 공천로비' 현영희·윤영석 의원 불구속 기소 새누리당 공천로비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현영희 무소속 의원(비례대표)과 윤영석 새누리당 의원(경남 양산)을 불구속 기소함으로써 수사를 마무리했다. 부산지검 공안부(부장 이태승)는 25일 공천청탁과 함께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에게 수천만원을 전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로 무소속 현영희 의원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검찰은 조 전 위... 검찰, '선거법 위반' 주진우·김어준 불구속 기소 검찰이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패널인 딴지일보 발행인 김어준씨와 주진우 시사IN 기자를 선거법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25일 지난 4·11 총선 당시 불법선거운동을 벌인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김씨와 주 기자를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이 선거운동이 금지된 언론인으로서 특정 후보의 선거운동을 ... 4대강 범대위, '공익신고자 색출' 김동수 공정위원장 고발 4대강복원 범국민대책위원회 시민단체들이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을 공익신고자보호법 위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범대위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25일 서울중앙지검에 청와대 관계자와 김 위원장, 공정거래위원회 감사담당관실, 카르텔총괄국 관계자 등을 공익신고자보호법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동강요) 혐의로 고발했다. 범대위는 공정위가 4대강 입찰담... '삼성' 국내 대기업 중 공정거래법 최다 위반 '불명예' 삼성그룹이 국내 대기업 중 불공정거래 행위로 가장 많이 적발된 대기업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 민주통합당 의원이 25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이후 최근 5년간 상위 30대 기업집단 및 계열사 중 공정거래관련법 위반건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삼성으로 41건에 달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위반건수의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