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배신한 행동대장' 살해계획 세운 조폭 '구속기소' 사업상 이견으로 조직을 탈퇴한 행동대장을 조폭 두목의 지시에 따라 살해하려한 조직폭력배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박성진)는 27일 조폭 두목의 지시를 받고 행동대장급 조직원을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해 살해하려한 성모씨(45)와 이모씨(43)를 구속기소하고, 살인청탁을 받은 김모씨(52)를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유사석유를 판매하면... 퓨전한식 '칼비' 재미사업가, 10년전 사기 드러나 구속 미국에서 퓨전 한식으로 성공한 모 재미사업가가 국내로 입국을 시도하다 10여년 전 사기혐의가 드러나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차맹기)는 투자자들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거액을 챙겨 미국으로 도피한 혐의(사기)로 안모씨(57)를 구속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안씨는 1998년 9월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A아트텍' 건축 과정에서 투... 롯데그룹 3세, '소셜커머스 사기혐의'로 피소 롯데그룹 총수일가의 방계조카이자 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의 아들 신모씨가 사기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이헌상)는 지난 1월 소셜커머스 업체 C사가 '신씨와 신씨의 지인 김모씨가 사업 명목으로 돈을 받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아 수억원의 피해를 입었다'는 취지로 신씨와 김씨를 고소해 수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C사는 고소... 영화 '건축학개론' 불법유출·배포한 12명 불구속 기소 검찰이 영화 '건축학개론' 파일을 불법으로 유출·배포한 12명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김석재)는 건축학개론 파일을 최초로 불법유출한 윤모씨를 비롯해 메신저와 이메일, 웹하드 등을 통해 파일을 배포한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문화사업 전문 업체에 근무하는 윤씨는 올 3월 군부대 상영을 위해 건축학개론의 배급사... 검찰, '새누리당 공천로비' 현영희·윤영석 의원 불구속 기소 새누리당 공천로비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현영희 무소속 의원(비례대표)과 윤영석 새누리당 의원(경남 양산)을 불구속 기소함으로써 수사를 마무리했다. 부산지검 공안부(부장 이태승)는 25일 공천청탁과 함께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에게 수천만원을 전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로 무소속 현영희 의원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검찰은 조 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