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역 관련 퇴직인력 FTA활용 컨설턴트 2기 교육생 모집 기획재정부는 1일 무역관련 은퇴 임직원 등을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전문컨설턴트'로 양성하기 위해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무역경력 퇴직자의 관련 지식과 경험을 FTA와 접목시켜, 중소기업의 FTA활용을 지원할 분야별 컨설턴트를 양성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 8월 1기 교육생 모집은 3.15대 1의 경쟁률을 보일만큼 무역관련 은퇴자들의 관심이 집중... 불황에도 기업 접대비는 늘어..작년 '8.3조원' 지난해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경제위기가 지속됐지만 기업들의 접대비 지출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민석 민주통합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법인의 접대비 지출액 총액은 8조3535억원으로 2010년 7조6558억원보다 7000억원 가까이 늘어났다. 업태별로는 제조업의 접대비 지출액... 후보단일화, 문재인 46% vs 안철수 37% 야권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46%를 기록하며 37%를 기록한 무소속의 안철수 후보를 9%p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28일 밤 발표한 9월 4주 여론조사 결과 야권 후보 단일화에서 문 후보가 안 후보를 앞서고 있다. 민주통합당 지지자 456명 중에서는 문 후보 58%, 안 후보 37%, 의견없음 5%로 문 후보가 앞섰고, 지지 ... 문재인 "박근혜 대세론 무너져..안철수 뛰어넘을 수 있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28일 "지난 2주간 저는 제가 반드시 이길 수 있겠다, 정권교체를 민주당이 중심이 돼서 이룰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졌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광주 말바우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대세론은 무너졌고, 제가 양자대결에서도 뒤지지 않는 정도로 지지가 높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안철수 후보와도 ... 문재인, 내달 북한 개성공단 방문 신청 대통령 선거 분위기가 한창 뜨거울 내달 15일부터 20일 사이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북한의 개성공단을 방문할 수 있을까. 민주당 선대위 남북경제연합위원회(위원장 정동영)은 27일 오후 3시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에 개성공단 방문을 신청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방문 목적은 '개성공업지구 현황 파악'과 '개성공업지구 진출 기업 격려'"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