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심, 마시는 샘물 브랜드 론칭 농심(004370)은 새로운 마시는 샘물 브랜드를 선보이고 커피 시장에도 신규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샘물 브랜드 론칭은 대한상사중재원이 삼다수 판매 계약의 유효기간을 오는 12월14일까지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출시를 준비 중인 제품은 현재 농심 중국법인이 '백산수'란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으며 이르면 다음달부터 국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 2010년 농심은 중... 농심 "홍콩 정부, 우동류 제품 벤조피렌 미검출 발표" 농심(004370)은 국내 우동류 제품에 관한 자진 회수 결정에 따라 진행한 홍콩 정부의 분석작업에서 벤조피렌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홍콩 식품안전부(Centre for Food Safety)는 현지에서 유통 중인 농심 우동류 등 제품을 수거해 분석한 결과 모두 해당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홍콩 식품안전부는 한국 내 자진 회수 결정에 즉시 해당...  코스닥 반등, '모바일' 관련주들 주도 전날 500선이 무너졌던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기술적 반등을 했다. 특히 전날 약세를 보였던 스마트폰 관련 종목들이 상승을 주도했다. 하지만 매각 이슈가 나온 이트레이드증권(078020)을 빼면, 증시 강세에도 불구하고 증권주들은 지지부진했다. 코스피는 1899.58을 기록해 아깝게 1900선을 탈환하지 못했다. ◇ 모바일 게임·부품·S/W주들 반등 30일 액... 농심 "대만 공인 검사기관서 벤조피렌 불검출 확인"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 25일 벤조피렌 검출과 관련 농심(004370)의 라면 제품에 회수 명령을 내린 가운데 앞서 회수가 진행됐던 대만에서 해당 물질 불검출 결과가 나왔다. 농심은 대만 정부 공인 검사기관인 화요(華友) 기술연구소에서 현지 유통 중인 3개 제품에 관해 검사 후 분석한 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 대만 화요 기술연구소가 발표... 라면업계, 발암물질 검출 이미 알고 있었다 발암물질이 들어간 라면 스프를 사용한 농심(004370) 등 9개 업체에 보건당국의 행정처분이 내려진 가운데 업계 일부는 검출 사실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대왕이 생산한 가쓰오부시에서 벤조피렌이 초과 검출됐으며 당시 몇몇 제조업체는 이를 공급받고 있었다. 또한 당시 적발된 업체는 대왕을 비롯해 대성식품, 한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