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제4회 국제금융기구 채용박람회 개최 기획재정부는 16일까지 국제퉁화기금(IMF), 세계은행(WB) 등 7개 기구가 참석한 '제4회 국제금융기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박람회에서는 국제금융기구 인사담당 직원 등이 직접 참석해 각 기구의 인사정책 및 채용예정 직위 등에 대해 설명한다. 기구별 심층 세션에서는 IMF,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아시아개발은행(ADB) 등이 정규직 및 인턴 채용 지원자에 ... 박재완 "수출 4개월만에 증가세 전환..'고무적'"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최근 수출 감소폭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가운데, 10월에 수출이 4개월만에 증가 추세로 전환된 것은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수출 증가는 경제 회복과 성장에 직결돼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박 장관은 "유럽 재정위기와 중국 성장 둔화, 해외 생산기지 확대... 국내 민·관 전문가들 "내년부터 경기 회복될 것" 국제 기관들이 내년에도 한국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국내 전문가들은 내년부터는 국내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놨다.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민관합동 경제·금융 점검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글로벌 경기회복세가 본격화될 경우 국내 경기도 4분기 이후 완만하게 회복되는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고 기획재정부가 전했다. 이날 간담... 최영록 재정부 조세기획관, OECD 재정위 이사 선임 기획재정부는 최영록 조세기획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내 조세정책을 다루는 재정위원회(CFA) 사무국(Bureau)이사로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CFA는 OECD 각료이사회 산하에 있는 24개의 전문위원회 중 하나로, 모든 실무작업반의 주요 작업방향 및 예산배정에 대한 결정한다. 총 12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이번 CFA 사무국 이사에는 최영록 조세기획관과 프랑스 재무... 박재완 "복지지출, 능력에 맞게 적정수준으로 관리해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저출산·고령화의 급속한 진전에 비춰 복지지출을 우리 능력에 걸맞게 적정 수준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경제개발 5개년 계획 50주년 기념 학술대회' 축사에서 "서민 생활 안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복지지출을 꾸준히 확충해 나가되 일하는 복지와 맞춤형 복지의 원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