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자자문사 70%가 적자..상반기 71억 손실 수수료 수익 하락으로 인해 올해 상반기(2012년 4~9월) 투자자문사의 70%가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투자자문사의 당기순손실은 7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9억원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149개의 투자자문사 중 104개사(70%)는 적자상태였고 이들의 손실액은 309억원에 달했다. 분기별로 2분기(2012년 7~9월)에는 고유재산운용이익... 내달 '구상보증보험' 출시..국내기업 해외진출 지원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구상보증보험상품'이 내달 출시된다. 금융감독원은 21일 서울보증보험이 내달부터 구상보증보험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 판매처는 기존 시중은행과 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에다 서울보증보험도 포함했다. 구상보증보험은 해외에서 계약을 따낸 국내 기업이 계약을 불이행할 경우 이를 보증한 현지 금융기관이 입... 권혁세 "개인 재무설계 자문제도 도입 추진중"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21일 "온라인 개인금융진단프로그램과 맞춤형 무료 금융자문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 원장은 이날 숭실대에서 열린 캠퍼스 금융토크 1주년 기념 대토론회에서 가계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개인 재무설계 자문제도를 도입해 가계의 소비습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 "감독당국 역시 그런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며 이같이... 韓·日 금융당국, 금융정책·감독협력회의 개최 금융당국은 오는 21~22일 일본 금융청을 초청해 금융정책·감독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하타나카 류타로 일본 금융청 장관은 김석동 금융위원장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을 차례로 방문해 양국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한 주요 현안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일 금융당국은 이번 일본 금융청 장관의 한국 방문 기간 동안 양국간 금융협력 증진 ... 금감원, 연금저축 수익률 저조한 금융회사 종합검사 금융감독원이 연금저축 수익률이 저조한 금융회사 등에 대해서 종합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20일 제1차 소비자보호심의위원회 회의에서 금융소비자리포트 1호의 후속조치로 금융회사의 연금자산 운용방식을 면밀히 점검해 문제점이 있는지 파악하겠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연금저축상품의 수수료 체계 및 연금대출 적립금 담보대출 금리의 적정성 여부도 면밀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