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文 신당창당 발언, 표 모으기 위한 '논공행상'" 새누리당은 10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집권 후 신당창당' 발언과 관련, "선거를 이기기 위해, 표를 모으기 위해 '논공행상'을 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 심상정 전 진보정의당 후보는 정치적·이념적으로 이질세력이다. 이들이 공동정부를 만들면 국정혼... "3천만명이 77% 투표율 만들자" 문재인펀드 시즌3 출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은 이번 대선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투표 참여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로 문재인펀드 시즌3 문안드림 3.77펀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문 후보 측 우원식 총무본부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3000만이 함께 77%의 투표율을 만들자"며 이같이 말했다. 우 본부장은 이날 오후 2시에 출시되는 3.77펀드에 대해 "나 혼자만 투... (일문일답)문재인 "대체복무제 도입"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0일 "대체복무제는 분단국가인 대만과 과거 통일 전 독일도 시도했던 제도"라면서 도입의 뜻을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10대 인권정책 발표 직후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병역의무보다 (대체복무가) 가볍다거나 해이가 생길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대체복무의 내용을 군복무 이상으로 강도가 높게... 다가온 2차 TV토론..이명박은 없다 2차 TV토론이 10일 저녁 8시 방송3사 등 주요 방송을 통해 2시간 동안 전국에 생중계된다. 지난 1차 토론 때 ‘이정희’라는 예상치 못한 돌발변수에 당황한 박근혜·문재인, 양측은 이번 토론이 남은 기간 표심을 가를 중대 분수령이라 보고 최종 점검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일제히 발표된 각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해 보면 두 사람은 다시 오차범위 내의 접전으로 돌... 문재인 "김덕룡 영입, 대통합 중요한 출발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0일 김덕룡 전 의원 등 민주계 인사들의 합류에 대해 "과거 민주운동진영이 단합하고 하나가 되는 것은 (대통합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가진 '문재인의 10대 인권정책' 기자회견 직후 일문일답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김 의장을 비롯한 과거 민주계 분들은 반독재 투쟁을 함께했던 민주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