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경제민주화, 선택 아니라 성장 필수" 박근혜 당선자는 경제민주화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7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경제2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 참석한 박 당선자는 “우리나라 기술력이 선진국의 75% 수준에 정체됐는데, 5년 내 선진국의 90%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대한 세제 지원을 확대하고 대학•연구소와 협력방안을 구체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근혜 "대형마트 규제 정착 위해 지자체와 협조" 박근혜 당선자가 대형마트 규제의 조기 정착을 주문했다. 27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경제2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 참석한 박 당선자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따른 대형마트 규제 강화가 지자체에 조기 정착되도록 지자체와의 협조 강화가 필요하다”며 “지자체와 협조를 공고히 해서 중소도시 전통시장의 보호제도가 잘 정착되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또 골... 박근혜 "금융권, 中企 성장가능성 판단하는 시스템 만들라" 박 당선자는 금융사들이 중소기업에 대출해 줄 때 성장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27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경제2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 참석한 박 당선자는 “중소기업인들을 불만 중 하나가 정부가 자금 지원 확대를 약속은 했는데 정작 금융창구에서는 재무 지표를 획일적으로 적용하고 담보를 요구하는 등 형식적인 심사가 이루어... 박근혜 "중소기업 통합지원 시스템 만들라" 박 당선자는 중소기업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종합하는 통합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27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경제2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 참석한 박 당선자는 “역대 정부마다 중소기업 육성에 대해서 많은 다양한 정책이 있었지만 막상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은 정책 실효성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며 중소기업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 박근혜 "국내 모든 기업이 창조경제 전략 짜야" 박근혜 당선자는 모든 산업부문에서 창조경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7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경제2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 참석한 박 당선자는 “과학기술, 또는 IT를 갖다가 기존 산업에 접목하는 것은 단순히 창업이나 중소기업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당선자는 “먼저 중소기업과 관련해서 창조경제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