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용준, 아들땅 매매일자 조작의혹까지..청문회 '난기류' 박근혜 당선자가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갈 적임자라며 차기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한 김용준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사진)에 대한 각종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 김 후보자는 지명 당시만 해도 소아마비 장애를 극복하고 서울대 법대를 나와 대법관과 헌법재판소장까지 역임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를 받았다. 단지 김 후보자가 인수... 라가르드, 다보스 여성 리더십 부재에 "쓴소리"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여성 권익을 위해 더욱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27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막을 내린 세계경제포럼(WEF) 여성 리더십 세션에서 라가르드 총재는 "성 다양성과 포용성은 경제학에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여성의 지위 향상이 경제적으로도 의미가 크다는 점을 확신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라가르드는 "글... EU, 기업 여성임원 할당제 확대해야 비비안 레딩 유럽연합(EU) 법무담당 집행위원이 "기업에 여성임원이 더 늘어나도록 EU 법이 여성 할당제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레딩 위원은 27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막을 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패널로 참석해 자신이 지난해 11월 유럽의회에 여성 중역 비중을 40%까지 높이는 수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레딩은 유럽에서 대학 졸업자의 65%가 여성이며 ... 朴당선자, 비과세·감면 `일몰` 불투명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비과세·감면 조항을 원칙적으로 폐지한다고 밝힌 가운데 실제 이행 여부에 대한 의견이 갈리고 있다. 28일 행정안전부는 이르면 올 상반기중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고 서민들에게 영향을 적게 미치는 범위에서 비과세·감면 연장 여부과 신설 요청 건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규 감면은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는 박근혜 당선자(사진)의 대... 박근혜 "사면 강행, 국민의 뜻 거스르는 것"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만약 사면이 강행된다면 이는 국민이 부여한 대통령의 권한을 남용하고,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조윤선 당선자 대변인이 28일 전했다. 조 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마련된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당선자는 요즘 언론에 보도되는 임기 말 특별사면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