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미분양주택 두달 연속 감소 분양 성수기 봄을 맞아 전국 미분양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주택은 7만633가구로 전월대비 3.8% 감소했다. 신규 미분양은 전월에 비해 증가했지만, 기존 미분양이 큰 폭 감소했다. 3월 신규 미분양은 3624가구 발생한 반면 기존 미분양이 6747가구 줄었다. 수도권의 경우 신규 미분양(712가구)과 계약해지분(210가구)으로 인한 ... 국토부, '교통·물류' 통계 개선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 전국 교통수요예측결과와 통계를 개선한 결과를 포함한 '2012년도 국가교통 데이터베이스(DB) 구축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국가교통 DB는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따라 5년마다 시행되는 전국단위의 여객과 화물조사 결과를 기초로 구축된다. 특히 이번 DB는 년간 약 30조원 규모에 달하는 교통 SOC 사업의 타당성 평가 ... 1분기 상업용부동산 수익률, 금융보다 높아 주택시장 침체 등 실물지표 부진과 소비심리가 여전히 위축된 상태지만 세계 경제의 완만한 회복세와 새정부의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1분기 상업용부동산의 투자수익률이 높아졌다. 예금, 채권 등 금융 상품보다 수익률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1분기 전국 상업용부동산 투자수익률에 따르면 오피스빌딩은 1.67%, 매장용빌딩은 1.61%인 것으로 나타... (인사)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부산지방항공청 공항시설국장 김봉섭 ▲국무조정실 세종시지원단 이기봉 신뢰 못한다던 은행 주택 정보..'여전히 주요 지표로' 정부가 국가 통계의 공신력을 높이겠다며 국가승인통계 작성기관을 변경해 놓고 여전히 민간의 통계를 활용하고 있다. 정부는 민간 통계의 신뢰도와 공신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를 들어 주요 지표로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감정원은 올 1월부터 KB국민은행으로부터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를 이관 받아 아파트 관련 지수를 공개하고 있다. 지난 2010년 6월 제2차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