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美·中, 사이버 안보 공조해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동에서 양국 간 사이버 안보 문제에 대해 공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뉴스토마토 자료사진)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캘리포니아 휴양지 서니랜즈에서 2시간동안 진행된 시 주석과의 회의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과 중국이 사이버안보를 위한 공통된 규정을 만... 박 대통령, 27일 中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7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갖는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한중 정상 회담은 정상간 신뢰ㆍ유대관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양국의 미래비전을 담은 정상간 공동성명을 채택함으로써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하... 정부, 北에 "9일 판문점서 실무회담 개최하자" 우리 정부는 북한이 7일 제안한 9일 개성에서의 당국 실무회담에 동의하되, 접촉 장소는 판문점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통일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는 류길재 통일부 장관 명의로 북한 측 김양건 통전부장 앞으로 전통문을 오늘 판문점 남북 직통전화가 개통된 직후 발송하였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번 전통문에서 우리 측은 북한 측이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이산가족 문... 시진핑·오바마 첫 정상회담.."관계 발전 계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사진 우측)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임기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작년 2월 시 주석이 부주석이었을 당시 오바마 대통령과 만난 적은 있지만 국가 원수로서의 회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휴양지 서니랜즈에서 이틀 간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사진유투브, 뉴스토마토)주요 외신에 따르면 다수의 외교 전문가들은 이번 ... 정부, 北 당국 간 회담 제의 수용 북한이 개성공단 및 금강산관광 정상화 논의를 위한 남북 당국 간 회담을 제의한 것에 대해 우리 정부가 수용의 뜻을 밝혔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6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북한의 당국 간 회담제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며 환영했다. 북한의 제의를 수용하겠다는 공식 발표인 셈이다. 김 대변인은 이어 "남북 당국 간 회담이 그동안 정부가 강조해온 한반도신뢰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