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유나이티드, 다음달 3일부터 전망대 개방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다음달 3일 열리는 울산과의 홈경기 때부터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썬큰광장 전망대를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천 구단에 따르면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썬큰광장 전망대는 인천 홈경기 티켓 소지자를 대상으로 경기 시작 4시간 전부터 30분전까지 개방한다. 전용 엘리베이터를 탑승해 올라가는 전망대는 최신식 경기장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전체... 광주FC, FC서울 미드필더 이광진 6개월 임대 영입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광주FC가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FC서울의 미드필더 이광진(21)을 6개월간 임대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서울 동북고를 졸업한 이광진은 서울에 우선지명돼 프로에 데뷔했다. 아직 프로 무대 경험이 적지만(1경기 출전) 두뇌 플레이가 뛰어나 '플레이메이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광진의 특기는 패스워크다. 광주는 날카로운 크로... 한결 달라진 대전, '감독·주전 빠진' 인천전 승리 낚을까? 동아시안컵 축구대회 등으로 단기간의 휴식기를 가졌던 프로축구 K리그가 31일 다시 시작된다. 모든 팀이 휴식기를 가졌지만 꼴지 팀인 대전에게는 여름의 이번 휴식기가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전지 훈련을 통해 기본기를 다졌고 외국인 선수도 영입했다. 이에 따라 '연속 15경기 무승'의 굴욕을 벗어날 지 주목된다. 대전은 31일 저녁 7시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 '동아시안컵 태극전사' 고요한-하대성-윤일록, 토요일 슈퍼매치 각오는? 동아시안컵 축구 대표팀에서 복귀한 FC서울의 선수들이 다음달 3일 오후 열리는 수원과의 슈퍼매치 경기에 대한 각오를 영상으로 밝혔다. 일본전에서 멋진 동점골이자 홍명보호 최초의 득점을 기록한 윤일록은 "대표팀 자리가 떨리기도 했지만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한다. 처음 출전하게 되는 슈퍼매치에서는 "FC서울이 항상 좋은 경기를 했고, 이번에는 결과까지 거머쥐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