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세부담 기준선 높인 세제 수정안 새누리에 전달 정부는 세부담 기준선을 연소득 3450만원에서 5500만원으로 높인 세제개편 수정안을 새누리당에 전달했다. (사진김현우 기자)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오후 1시30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담 기준선이 3450만원인 원안에서는 연 소득 4000만~7000만원인 국민들은 해마다 세... 새누리, 산업용 전기료 인상안 내놓는다 새누리당이 산업용 전기료 인상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전력대란 우려로 폭염에 냉방장치도 사용하지 못하는 국민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폭염에 전력대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위기에도 우리 국민의 희생은 빛이 났다”며 “그러나 언제까지 국민의 희생에만 기댈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 새누리당 "국정원 국정조사 마무리 위해 최선" 새누리당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을 국정조사 증인으로 부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핵심 증인들 출석에 국정조사의 성패가 달린 만큼 국정조사특위뿐만 아니라 원내지도부도 핵심 증인들의 출석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최 원내대표는 “여야 합... 긴급 수정 세법개정안..세부담 기준 5500만원으로 윤곽 박근혜 대통령의 세법개정안 원점 재검토 지시에 따라 정부가 사실상 백기투항, 세법개정안 수정 작업에 착수했다. 이는 지난 8일 정부가 세법개정안을 발표한 이후 '중산층 증세'라는 논란이 커진자 4일만에 전격 이뤄진 것. 정부가 마련 중인 세법개정안 보완책에는 세(稅) 부담 증가 기준선을 연간 총급여 3450만원에서 5500만원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이 유력하다. 수정안은 13... 조원진 "정부 경제팀 무능력..현오석·조원동 사퇴해야" 새누리당에서 박근혜 정부 경제팀의 교체 요구가 나왔다.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에게 부담주지 말고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조원동 경제수석의 사퇴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조 의원은 세계 경제가 어렵다며 “대한민국이 살아날 수 있는 길은 국민이 우리 정부를 믿고 우리 대통령을 믿고 가는 길 밖에 없다”며 “거기에는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