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사 RBC 비율 급락..美 출구전략 영향 미국의 출구전략에 따른 급격한 채권금리 상승에 따른 평가손실 발생 등의 영향으로 보험사의 지급여력(RBC) 비율이 크게 악화됐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말 현재 보험사의 RBC비율이 평균 273.7%로 전 분기(307.8%)보다 34.1%포인트 하락했다. 생보사가 277.7%, 손보사 264.3%로 전 분기 대비 각각 39.8%포인트, 20.6%포인트 하락했다. 생보사 가운데 삼성생명의 낙폭이 ... 금감원, 자동차보험료 할증지원금 노린 보험사기 적발 금감원은 29일 자동차사고를 고의로 유발한 후 자동차보험금과 운전자보험 할증지원금을 부당 수령한 사기 혐의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09년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할증지원금을 지급하는 다수의 보험에 가입하고 일부러 자동차사고를 일으킨 후 보험금을 부당 수령한 81명의 보험사기 혐의를 확인했다. 혐의자 81명은 동 기간중 총 1037건의 자동... 신용카드사 '앓는소리' 하더니..수익은 괜찮네 신용카드사들이 가맹점 수수료 인하 카드발급 규제 등으로 수익성 악화를 우려했지만 결과는 여전히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8일 2013년 상반기중 7개 전업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은 9572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4067억원 대비 4495억원(32.0%)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경영 환경의 문제가 아닌 일회성 요인의 소멸 등의 영향이 작용... 7월 기업 직접금융 감소세 '지속'..전월比 36.8%↓ 지난 7월 기업들이 주식과 회사채 등 증권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이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시장에서는 유상증자 규모가 줄어들었고, 금리변동성이 확대되며 회사채 발행환경이 악화됐다는 평가다. 28일 금융감독원은 7월 기업의 직접 금융 조달실적이 6조5594억원으로 전월대비 36.8%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올해 1~7월 누계로는 66조5431억원으로, 전년... (영상클립)대학생 260명, 금융교육 자원봉사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27일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초·중등생에게 눈높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2기를 발족했다. 서민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불법사금융 및 금융사기 피해 예방활동을 펼치는 '희망금융네트워크'도 이날 함께 출범했다. (사진제공금융감독원) 이날 발족식에는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과 신학용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최수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