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英기업 "정부 인프라 구축, 경기부양에 도움 안돼" 영국 기업들은 정부 주도 인프라 건설이 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15일(현지시간) 영국산업연맹(CBI)이 526개의 영국 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분의 2가 도로,공항,철도 등 인프라를 구축하는 정부 프로젝트가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영국 정부는 지난 6월, 야당과 국제통화기금(IMF)의 요청에 ... 英 기업 90%,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경제에 영향 無 대부분의 영국 기업들이 스코틀랜드의 분리독립이 자국 경제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상공회의소가 2000개의 영국 기업을 상대로 벌인 여론 조사결과, 90%가 스코틀랜드의 분리독립이 기업활동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 중 3분의 2는 스코틀랜드 지역 밖에서 활동하는 기업이었다. 스코클랜드 ... (유럽마감)FOMC 회의 앞두고..'혼조' 13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FTSE100지수 추이(자료대신증권)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5.18포인트(0.08%) 내린 6583.80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일대비 7.87포인트(0.19%) 오른 4114.50을, 독일 DAX30 지수는 15.42포인트(0.18%) 상승한 8509.42를 기록했다. 다음주 17~18일 양일간 ... 美, 8월 생산자 물가..예상 '상회'..채소 27% '급증' 미국의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미국의 지난 8월 생산자물가는 0.3% 상승해 예상치인 0.2%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로는 1.4% 오른것이며 시장 전망치 1.3%를 능가하는 수준이다. 에너지가격은 전달 보다 0.8% 올랐고 도매가로 거래되는 식료품 또한 0.6% 상승했다. 채소는 27%나 올랐고 닭고기류... 국민 10명 중 5명 "집값 바닥쳤다" 국민 10명 중 5명은 주택시장이 이미 바닥을 쳤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닥터아파트가 지난 12~13일 이틀간 자사 회원 5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8.28대책이후 주택시장에 대한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택시장 바닥은 언제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53.1%가 '이미 바닥을 쳤다'고 응답했다. 이어 8.28대책이후 최적의 내집마련 시기로는 올 4분기가 39.7%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