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성 갑 공천, 정해진 건 공심위 회의 뿐..확정된 것 없다" 새누리당이 10.30 재·보궐선거 후보 공천으로 내홍을 겪고 있다. 2곳의 선거구로 '미니 선거'가 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의 등장으로 상황이 복잡해졌다. 서청원 전 대표는 2일 오전 경기도 화성에서 재보선 출마의사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서 전 대표는 "실종된 정치를 복원하겠다"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돕겠다" "화성을 수도권 제1중심도시로 정비하겠다"... 새누리 "민주당, 대화록 있다는 '궤변'으로 사초실종 호도" 새누리당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존재하고 검찰 발표는 정치공세라는 민주당의 주장은 궤변이라고 주장했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사건 관련 검찰 발표에 대한 민주당과 노무현재단의 주장은 뻔뻔함과 궤변의 극치”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민주당과 노무현 재단은 검찰 발표에 대해 ‘대화록은 명백히 존재한다... 민주, 'MB 지시사항' 담긴 국토부 4대강 비밀문서 공개 지난 7월 감사원이 '4대강 사업'을 '대운하를 염두해뒀다'고 판단한 감사결과의 근거가 됐던 국토부의 문서들이 공개됐다. 국토부 문서 속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심 등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직접 지시한 내용이 담겨있어 이 전 대통령의 책임론이 강하게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4대강 불법비리 진상조사위원회' 소속 이미경·임내현·윤후덕·박수현 의원이 국토부에서... 민주당 " 檢 수사로 기록관에 대화록 있는 것 분명해져" 민주당이 검찰의 2007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수사 결과와 관련해 "대화록이 대통령기록관에 현재 보관돼 있는 '봉하 이지원시스템'에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해졌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새누리당의 '사초폐기' 주장에 대해선 "정치적인 주장일 뿐"이라고 평가절하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민... "美정부 셧다운, 조속한 해결 어려울 수도" 미국 연방 정부의 일부 업무 중단(셧다운) 사태가 장기화 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히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백악관 전경 (사진뉴스토마토 DB)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셧다운 첫 날이었던 1일 백악관과 의회는 어떠한 대화 일정도 잡지 않은 채 하루를 넘겼다"고 전했다. 이날 80만명의 연방 정부 공무원들은 셧다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