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건설, '그린 스마트빌딩 실증 연구시설' 건립 현대건설(000720)은 건물 내부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에너지 절감도 실현할 수 있는 '그린 스마트'(Green+Smart) 기술을 실현하기 위해 '그린 스마트빌딩 실증 연구시설'을 건립 중 이라고 7일 밝혔다. 지난 1일 '2013 현대건설 기술대전'에서 소개돼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이 연구시설은 세계적인 친환경 건축설계사인 미국의 퍼킨스 윌(Perkins+Will)이 설계에 참여했... '최대규모·최고청약경쟁률' 서울 이슈단지는? 위례와 강남을 중심으로 서울 분양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는 가운데 '최대규모', '최고 청약경쟁률' 등으로 화제를 모으는 단지들이 나오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에도 지역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초고층 아파트부터 연내 최고 분양가, 최대규모, 최고 청약경쟁률 등 이슈가 되는 단지들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달 분양될 최고층 아파트는 삼성물산(000830)이 강동구 천호동 ... 건설사, 해외 수주 6000억달러 '금자탑' 눈앞 국내 건설사들이 해외건설 시장에 진출한 지 48년 만에 해외건설 누적수주액 6000억달러 달성이라는 금자탑을 쌓을 것으로 보인다. 4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들은 올 들어 503억9800만달러의 해외 공사를 신규수주했다. 1965년부터 현재까지 총 1265개 업체(332개 하청업체 포함)가 해외진출로 벌어들인 해외건설 누적수주액은 5952억7100만달러인 것으로 ... 장보고 과학기지 2단계 건설단 11일 출항..내년 3월 완공 대한민국 두번째 남극 과학기지인 장보고 과학기지 2단계 공사를 담당할 150여명이 오는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현지로 떠난다. 해양수산부는 5일 장보고 과학기지 건설단 본진이 11일 출발해, 12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한 뒤 15일 아라온호에 승선해 건설지인 남극 테라노바만으로 떠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동남극 지역 빅토리아랜드 테라노바만에 들어서는 장보고기지 2... 50년이상 살아남은 건설사 단 9곳..'자만심'이 좌우 경남기업(000800)의 2번째 워크아웃 신청으로 건설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과거 성과로부터 오는 '자만심'이 건설사의 최대 경영 실패요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4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시대별 건설기업의 경영실패 특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1962년 당시 시공능력평가액 상위 30위권 건설사 중에 현재(2012년 기준)까지 살아남은 곳은 현대건설(0007... 해건협, '해외건설 PM과정' 교육 개최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건설업계 임직원의 프로젝트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해외건설 PM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건설 프로젝트의 규모가 대형화하고 복잡해지면서 관리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음을 고려해 기획됐다.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해외 PM과 프로젝트 관리, 외자재 조달관리, 계약·클레임 관리, 금융리스크 관리, ... 해건협, '해외건설 금융·외환관리·보증 실무과정' 교육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소수 대상의 '해외건설 금융·외환관리·보증 실무 집중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융 및 보증분야 전문가가 해외 프로젝트 파이낸스 이해와 사례, 해외부동산 PF 사업성심사 및 사례연구, 해외건설 외환관리 이해와 사례, 해외건설 수출금융제도 및 이행보증서 발급 지원제도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건협 ... 해건협, '해외건설 자재조달 실무 집중과정' 교육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소수 대상의 '해외건설 자재조달 실무 집중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교육은 해외 프로젝트의 수주규모가 확대되면서 효율적인 건자재 조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현업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외자조달 및 해외 공급선 발굴, 통관절차 및 관세환급·무관세 전략, 물류비용 산출 예시, 대... 해건협, '제7차 아프리카 건설 포럼' 개최 해외건설협회는 22일 아프리카 건설시장 진출 확대를 모색하기 위한 '제7차 아프리카 건설포럼'을 협회 별관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변화된 아프리카 무역보험 지원제도 및 주요 지원 사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해건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사간의 정보교환 및 프로젝트 소개를 위한 포럼의 정기적 개최를 통해 건설업계의 ... 해외건설 지난해 매출 세계 '6위'..남은 과제는 산더미 건설업체들이 해외시장에서 선전하며 대한민국을 세계 6위 수주국 반열에 올려 놨지만, 수익성 악화 등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분석한 미국의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전문지 ENR지(Engineering News Records)의 '2012년 세계 250대 해외건설기업 매출'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이 매출액을 기준으로 역대 최고인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