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C영건 인터뷰)④권희동 "타격 정확성 높이는게 관건" "타점 욕심이 많고 타격의 정확성도 키우고 싶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외야수 권희동(23)은 2013년 신인드래프트 9라운드 전체 84순위로 NC 유니폼을 입게 됐다. 흔히 말하는 '하위픽'의 선수다. 하지만 권희동은 스프링캠프 기간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결국 김경문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이후 꾸준히 선발 출장 기회를 얻었다. 이번시즌 121경기에 출장했다. 권... '일본 마무리훈련 종료' 염경엽 넥센 감독 "약점 보완에 만족"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의 선수단이 일본 가고시마 마무리 훈련련을 마치고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이번 마무리 훈련을 진두지휘한 염경엽 감독은 "이번 캠프의 목표는 '만들기'였다"며 "자신감 부족으로 자기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선수에게는 멘탈을 강조하는 만들기를 실시했고, 기술이 부족한 선수는 집중적인 훈련을 통해 만들기를 시도했다. 전지훈련과는 ... (NC영건 인터뷰)③나성범 "내년 목표는 20-20" NC의 차세대 괴물 타자 나성범(24)은 신인왕 후보에 올랐을 정도로 뚜렷한 성과를 냈지만 아직도 배가 고팠다. 올해 아쉬운 점을 묻는 질문에 모든 것이 아쉽다면서 다음 시즌에 더욱 크게 성장할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올해 신인왕은 팀내 동료인 이재학(23)이 차지했다. 하지만 나성범의 활약도 이재학에 버금가게 뛰어났다. 오른 손바닥 골절(유구골 부상)으로 1개월 늦게 1군에 데... (NC영건 인터뷰)②이재학 "격려의 박수보다 환호성을 받겠다" "팬분들이 지난 시즌 여러모로 열정적으로 응원하셨다. 내년에는 격려의 박수보다 저희 팀이 강해져서 환호성을 받도록 하겠다." 올해 신인상을 받은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투수 이재학(23)은 주변 상황에 모두 감사하는 겸손한 모습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에게 만족과 안주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았다. KBO(한국야구위원회)의 공식 비활동 기간인 12월에도 "결코 방심하지 않... (NC영건 인터뷰)①투수 노성호 "다음 시즌 혼신을 다해 던질 것" [창원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약속은 그걸 지키기 위해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함부로 말을 뱉지 않는다. 다음 시즌에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혼신을 다해 던질 것이다," 노성호(24)는 지난 2011년 실시된 2012 신인드래프트 당시 NC의 우선지명으로 선발돼 팀 창단 역사에 확실하게 이름을 올린 선수다. 가장 먼저 선발된 덕택에 노성호는 이후로 많은 국내 야구 팬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