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숨은 자원 재활용..투자 활성화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공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활용하기 위해 부생가스 교환망을 구축하고 폐열 재자원화 사업을 벌이는 등 숨은 자원 재활용화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13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4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숨겨진 자원을 재발견하는 내용의 현장대기 프로젝트 가동 지원과 보건·의료·서비스 관련 유망산업 육성, 고용·지방자치... 박근혜 대통령 '불통'에 '분통' 국민, 한달간 2배 증가 박근혜 정부가 국민과 소통 없이 정책을 밀어부친다는 비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에 따르면 12월 첫째주 동안 박 대통령의 부정적인 평가는 34%였다. 부정적 평가는 11월 첫 째주 29%를 기록한 후 4주 연속 올랐고, 지난 10월 넷째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부정적 평가의 이유로 ‘소통 미흡•비공개•불투명’이 15%로 가장 높았다. ‘독선•독단•... 또 '노무현' 꺼내드는 새누리..국정원 개혁 물타기 시즌2 고 노무현 전 대통령 NLL 포기 의혹으로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을 물타기했다는 비난을 받은 새누리당이 국정원 개혁특위가 본격 가동된 첫날 다시 '노무현 카드'를 꺼내들었다. 김회선 새누리당 국정원특위 위원은 12일 과거 노 대통령이 재임 시절 국정원의 역할 강화를 강조하던 언급 자료를 국정원으로부터 넘겨받아 이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노 대통령은 향토 토착비리 ... 檢 '채동욱 혼외자' 개인정보 조회 '제3의 인물' 수사 확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로 지목된 채모군(11)의 개인정보 불법조회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추가로 관련된 인사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12일 "조오영 청와대 행정관이 김장주 안전행정부 국장 외에 자주 연락한 사람들 중 눈여겨 볼 부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 "조 행정관 통화내역 중 확인이 필요한 통화내역들을 분석 중"이라면서 "조 행정... '눈 가리고 아웅'한 국정원 자체 개혁안 국가정보원이 박근혜 대통령이 주문했던 자체 개혁안을 12일 내놓았지만 '눈 가리고 아웅'하는 정도에 그치고 말았다. 박근혜 정부 출범 1년도 안 돼 국론을 반으로 쪼갠 대선 개입 사태와 같은 불행을 예방하기엔 한참은 부족해 보인다. 먼저 국회·정당·언론사에 대한 IO(국내정보관) 상시 출입 제도를 폐지하겠다는 것은 국내정보 수집을 제한하겠다는 취지는 알겠으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