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지방 산업인력 부족문제 여전히 어려워" 중소기업과 지방의 인력 부족문제가 부분적으로는 개선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여전히 상황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5일 발표한 '2013년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전체 산업기술인력은 146만1902명, 부족인원은 3만8926명으로 부족률이 2.6%인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기술인력이란 고졸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사업체에서 연... 동반성장委 3주년, 상생협력 확산..경쟁력 약화 지적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협력사 간 갈등을 극복하고 상생협력 분위기를 조성해 사회적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자며 출범한 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 13일자로 출범 3주년을 맞았다. 동반위 활동에는 평가가 엇갈린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과 동반성장지수 발표, 산업혁신운동 3.0 추진 등으로 산업계에 동반성장 분위기 확산시켰다는 호평과 함께 산업경쟁력을 낮추고 대기업이 빠진 자... 직도입 LNG '국내 판매 불허'..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 조건부 통과 가스민영화 논란을 낳았던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이 원안대로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개정안 중 액화천연가스(LNG) 직수입자 간 '국내 판매허용' 조항이 삭제된 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법안심사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로 LNG를 직도입한 민간 발전사는 해외로만 가스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회 산업위에 따르면 새누리당 김한표 의원이... 숨은 자원 재활용..투자 활성화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공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활용하기 위해 부생가스 교환망을 구축하고 폐열 재자원화 사업을 벌이는 등 숨은 자원 재활용화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13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4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숨겨진 자원을 재발견하는 내용의 현장대기 프로젝트 가동 지원과 보건·의료·서비스 관련 유망산업 육성, 고용·지방자치... 동계 에너지 사용제한..문 열고 난방하면 과태료 300만원 겨울철 전력난을 막기 위해 정부가 16일부터 에너지 사용을 제한한다. 문 열고 난방영업을 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공공기관 난방온도가 제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동계 에너지 사용제한 조치를 오는 16일부터 2014년 2월28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겨울은 평년보다 강추위가 예상되지만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1·2호기 등 일부 원전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