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콜벳 스팅레이, '2014 북미 올해의 차' 선정 제너럴모터스(GM)의 스포츠카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가 '2014년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지난해 컴팩트 세단 캐딜락 ATS가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영예다. GM은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4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쉐보레와 캐딜락, 뷰익, GMC 등 4개 핵심 브랜드 산하 신차들을 전진 배치했다. '북미 올해의 차' 상은... 이경호 제약협회장 “‘카나브’, 글로벌 신약으로 성공 할 것”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이 고혈압치료제 ‘카나브’는 국내토종신약 중 처음으로 글로벌시장에서 성공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회장은 지난 9일 보령제약과 중국글로리아와 ‘카나브’ 중국시장 수출 계약 간담회에 참석, 이 같이 밝혔다. ◇이경호 제약협회 회장이 보령제약 '카나브' 수출 계약식에 참석, “‘카나브’는 글로벌 신약으로 성공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부, 롯데와 손잡고 한국형 생활명품 육성 정부가 롯데그룹과 손잡고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한국형 생활명품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롯데그룹과 공동으로 '글로벌 생활명품 육성 프로젝트'를 실시한 결과 주얼리, 패션, 문과, 공예, 가방 등에서 428개 제품이 접수됐다고 12일 밝혔다. 산업부와 롯데는 이 가운데 우수제품 3개~5개를 명품화 후보로 선정한 후 디자인 컨설팅과 국내외 전시회 ... 英 빅3 소매업체, 獨기업에 밀려 '고전' 영국의 3대 소매업체가 독일에서 넘어온 할인매장과 인터넷 쇼핑몰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영국의 대형 소매업체인 WM모리슨, 막스앤스펜서, 테스코가 실망스러운 크리스마스 판매 실적을 내놨다고 보도했다. 알디와 리들 등 독일의 할인업체가 영국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는 가운에 인터넷 쇼핑몰이 인기를 얻으면서... 르노삼성차 "올해 내수시장서 8만대 이상 판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올해 내수시장 판매목표를 8만대로 정했다. 지난해 판매량인 6만27대에서 33%를 웃도는 수준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박동훈 르노삼성차 부사장은 9일 서울 디큐브시티에서 열린 '2014 네트워크 컨벤션'에서 "내수 8만대 목표를 돌파하자"며 "올해도 내수시장 회복세를 이어가자"고 말했다. 르노삼성차의 이같은 자신감의 지난해 말 돌풍을 일으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