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한길, 당 상임고문단 만나 "혁신 도와달라"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문재인 의원 등 당 상임고문들을 만나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 승리를 위한 민주당의 혁신을 다짐하며, 상임고문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 대표는 21일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상임고문단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문재인 의원을 비롯해 권노갑·김상현·문희상·박상천·송영호·이부영·이용희·정대철·정동영·한명숙 고문이 참석했다. 손학규·정... 신규 원전포기·노후 원전폐쇄 "국민투표 실시하자" 정부가 최근 국가 에너지정책 기본계획인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원자력발전소 비중을 오는 2035년까지 29%대로 유지할 방침을 정한 가운데 국회에서 신규 원전 포기와 노후 원전 폐쇄를 국민투표에 부치자는 주장이 나왔다. 21일 민주당 장하나 의원은 '원자력발전소 신규건설 추진포기와 수명연장 중단 여부에 대한 국민투표와 공론조사 실시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 민주, 금융당국 맹비난.."잇단 사고에 그간 뭘했나" 민주당이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금융 당국을 맹비난했다. 탁성공론식의 종합 대책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가벼운 처벌을 문제 삼았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고객들이 믿고 맡긴 개인정보를 허술하게 관리한 금융기관이나 수도 없이 그동안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했는데도 안일하게 대처해온 금융당국 모두 변명의 여지가 없... 최경환 "민주, 의료민영화 안먹히니 이젠 '영리화' 주장"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1일 "민주당은 정부가 추진하는 보건의료산업 활성화 정책에 대해 의료 민영화라 공격했다 먹혀들지 않으니 이제는 영리화라고 억지 주장한다"라고 말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의 얼굴 바꾸기가 도를 넘고 있다"라고 비판하며 이렇게 밝혔다. 최 원내대표는 이어 "의료 영리화는 현재 민주당의 의료영리화 저... 기초공천 폐지 둘러싼 룰의 전쟁..여야 이해득실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가 골자인 룰의 전쟁이 격화되는 이유는 이해관계에 대한 여야 간 셈법이 첨예하게 엇갈리기 때문이다. 지난해 열린 두 차례의 재보궐선거에서 기초단위 무공천을 실시하며 정당공천제를 폐지하라고 민주당을 압박하던 새누리당은, 주저하던 민주당이 전당원투표를 거쳐 이를 당론으로 확정하자 180도 말을 바꿨다. 현재 새누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