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서비스업 발전 민관합동 TF' 발족 24일 금융위원회는 '금융서비스업 발전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TF의 목적은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수립이며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한 비정상의 정상화를 통한 '기초가 튼튼한 경제'와 역동적 혁신경제, 내수·수출 균형경제 등 3대 추진전략을 마련중에 있다. TF팀장은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과 박대근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이 공동... 금융위원장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2차 피해 없다" 확신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과 관련해 2차 피해가 없다고 확신하며 선을 그었다. 신제윤(사진)금융위원장은 23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카드사 고객정보유출사고 관련 긴급 현안보고에 참석해 국민의 불안해소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제윤 위원장은 "고객정보 최초 유포자와 불법 수집자 등을 검거한 결과 외부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2차 피해는 없... '규제완화냐, 강화냐'..무너지는 '금융비전' "금융업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를 완화해 새로운 먹을거리를 창출하겠다"(신제윤 금융위원장)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야심차게 내놓은 '금융비전'이 발표된지 두달만에 난관에 부딪쳤다. 지난 22일 발표한 카드정보 유출사고 재발방지대책은 금융비전의 취지에 역행하는 규제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는 금융업 규제완화를 골자로 한 금융업 경쟁... (뉴스통인사이드)여름엔 방사능 수산물, 겨울엔 AI..정부 또 뒷북 오전장 뉴스통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여름엔 방사능 수산물, 겨울엔 AI..정부는 늘 뒷북 (뉴스토마토) ▶현오석 "카드 정보 유출 책임, 소비자에게 전가할 의도 없다" (뉴스토마토) ▶썰렁한 유통가..포근한 날씨에 동계용품 판매 줄어 (뉴스토마토) ▶지난해 항공화물 수송 350만 톤..증가세 전환 (뉴스토마토) ... 빚 갚는 날짜 멋대로 정하던 금융사 약관 개정된다 첫 이자 납입일이나 채무 충당 순서, 추가담보 요구 등을 금융사 입맛에 맞게 할 수 있도록 한 약관이 개정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여신전문금융사(신용카드사, 할부금융사, 리스사 등) 및 금융투자사(증권사 등) 약관을 심사해서 이같은 내용의 불공정약관을 시정할 것을 금융위원회에 요청했으며, 현재 금융당국이 필요한 시정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정위가 요구한 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