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면마비 매년 증가세..중년 여성비율 60% 넘어 얼굴 떨림과 경련 등 안면신경장애 환자가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40대~50대 중년 여성에서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08년부터 최근 5년간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자료를 이용해 안면신경장애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12년 7만289명으로 해마다 5.6% 늘었고 진료비는 2008년 156억원에서 2012년 215억원으로 매년 8.4% 상... 안철수, '보편적' '선별적' 복지 논쟁에 "둘다 조합해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복지정책의 방식과 관련해 "선별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를 전략적으로 조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23일 전남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새정치국민회의(새정추)의 '새로운 지방자치를 위한 국민과의 대화'에서 "선별적이든 보편적이든 어느 한쪽으로만 가는 것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사진 가운데) ⓒNews1 ... 안철수, 김대중노벨상평화상 기념관 방문 안철수 무소속 의원과 새정치추진의원회는 23일 전남 목포에 있는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안철수 의원은 고 김대중 대통령에 대해 "시대를 앞서 나가신 분"이라며 "대중 경제, 지방자치, 통일, 복지, IT·벤처 등 민주화 이상으로 우리 사회의 발전과 방향에 대해 먼저 생각하고 실천했다"라고 말했다. ◇23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을 방문한 안철수 ... "중산층 70% 달성, 복지·조세정책 확대해야 가능" 중산층 70% 달성이라는 국정 목표를 실현하려면 복지와 조세정책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인구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상황을 감안했을 때 노후소득보장과 노인 일자리 문제 해결 등이 중산층 70% 달성의 선결과제로 제시됐다. 김미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통합연구센터 연구위원은 17일 보사연이 발간한 이슈앤포커스에서 "중산층을 확대하려면 중... 김한길 신년회견, 민생에 방점·야권 연대엔 여지(종합)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13일 신년 기자회견은 민생에 방점이 찍힌 가운데 새누리당 정권 국가기관들의 대선 불법 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 관철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6.4 지방선거에서의 야권연대 여지를 남겨뒀다. 지난해를 강타한 "안녕들 하십니까"로 말문을 연 김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회견에 대해 "민생에 관심을 갖지 않는 것 같아서 놀랐다"며 "대다수 국민들에게는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