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랜드, 제주 중문에 5성급 호텔 오픈 이랜드그룹은 오는 3월 말 제주 서귀포시에 5성급 호텔 '켄싱턴 마린호텔'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25개의 스위트룸을 포함 총 22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의 70%가 오션뷰 객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 뷔페 식당인 라올레 외에 한식당, 일식당,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수영장과 로비 등에 클럽하우스와 카페테리아 등 총 8개의 식음업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랜드, 외식사업 외연 확대 본격화 이랜드가 기존에 운영 중인 외식사업을 올해부터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는 외식 브랜드별로 나뉘어 있던 홍보·마케팅 관리부서를 올해초 외식사업부로 통합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패밀리레스토랑인 '애슐리' 외에는 소비자로부터 인지도가 낮은 편인 다른 브랜드를 하나로 통합해 관리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외식사업부를 새로 마련한 것을 ... 이랜드 "설 선물세트 대신 전해드립니다" 이랜드는 오는 17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설맞이 감사 이벤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landgroup)에 접속해 '좋아요'를 누른 후 평소 감사했던 3명에게 설날 인사를 댓글로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선물세트를 지인에게 대신 보내준다.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에서 판매 중인 '초원의 전설 한우 갈비 정육세트' 3세트(1명), '정성가득배세... 이랜드, 패션 올해 5조원 돌파 여부 '관심'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사진)의 지난해 패션부문 총매출이 4조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패션 매출 5조원 돌파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그룹은 지난해 총 매출 10조4000억, 영업이익 6000억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각각 9%, 27% 성장한 수치로 1980년 창사이래 최대 매출과 최대 영업이익이다.... 대형 외식 브랜드, '규제 속' 출점 경쟁 치열 여러 외식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형 매장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동반성장위원회가 외식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면서 출점 공간을 차지하려는 경쟁도 치열해 질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은 지난해 12월 말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CJ스퀘어'를 개설했다. 이 매장은 CJ푸드빌의 외식 브랜드, CGV영등포와 함께 외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