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통인사이드)미 법원, 판금 가처분 소송서 '삼성' 손 들어줘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美 법원, 판금 가처분 소송서 '삼성' 손 들어줘 (뉴스토마토) ▶외국인, 신흥국 금융불안에 넉달째 국내 주식 '순매도' (뉴스토마토) ▶현오석 "창조경제, 올해부터 확실히 자리매김" (뉴스토마토) ▶드라기 "디플레 우려 점차 완화될 것..올해 1.2% 성장 전망" (뉴스토마토) ... 삼성, 애플에 '승소'..9900억 손해배상은 '그대로' 일희일비. 삼성전자가 웃고 울었다. 애플이 미국에서 삼성전자 제품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요청했으나 기각됐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는 미국 판매에 걸림돌이 없어졌지만, 여전히 애플에 9900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다.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 새너제이 지원의 루시 고 판사는 6일(현지시간) 갤럭시S 4G와 갤럭시 탭 10.1 등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 서울고법, 기업인·문화예술인과 함께 하는 '오픈코트' 개최 서울고등법원이 기업인과 문화예술인들을 초청해 법원과 재판을 소개하는 소통행사를 개최한다. 서울고법 민사6부(재판장 김필곤 부장판사)는 오는 5일 경제계 및 문화예술계의 저명인사 16명과 함께 법원과 재판을 소개하는 '오픈코트'(Open Court)행사를 갖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브랜드인 '미스터피자'를 국내 피자업계 1위로 만든 주식회사 MPK 그룹 정우현 회... 여성속옷 훔쳤다가 몰래 갖다 놓은 변태男 '징역 3년' 젊은 여성이 혼자 사는 원룸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속옷을 훔치고 성추행을 저지른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부산고법 형사2부(재판장 이승련)은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절도강간등)·특수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을 이수하고 5년간 신상정보를 공개·고지할 것을 명령했다. 재판부... 'SK형제' 징역형 확정..독(毒) 되어 돌아온 '비장의 전략'(종합) 수백억원대의 회삿돈 횡령·배임혐의로 기소된 SK그룹 회장 형제에게 나란히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7일 특경가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태원 회장 등에 대한 상고심에서 최 회장에게 징역 4년을, 최재원 수석 부회장에게 징역 3년6월을 각각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최태원·최재원 공모혐의 모두 유죄인정 재판부는 최 회장과 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