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인에게 필요한 FTA관련 정보와 교육은 글로벌 시장에서 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greement·FTA)을 얼마나 전략적으로 잘 활용하느냐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시대가 됐다. FTA는 수출기업뿐 아니라 수출기업 협력사들도 알고 활용해야 할 과제다. 미국, 유럽연합 등 거대경제권과 FTA발효 후 특혜 관세로 인해 무역증대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은 현지 네트워크와 정보부족, 마케... 중기중앙회, 제1회 새봄맞이 음악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종로 명보아트홀에서 중소기업인 350여명을 초청해 새봄맞이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중소기업 문화경영 확산의 일환으로 열린 첫 번째 행사로,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고, 문화경영특별위원회가 주관했다. 성악, 기악, 대중가요 등 공연이 펼쳐졌으며, 중소기업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공연장에는 '중소기업사랑나눔 모금함'도 설치됐다. 후원... 금감원-한은, 정보공유 100% 수준으로 확대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이 상대기관의 정보를 거의 100% 수준까지 공유한다. 또 기존처럼 상대기관에 자료를 요청하지 않더라도 수시로 필요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게된다. 21일 금감원과 한은에 따르면 이달부터 금감원이 금융사로부터 제출받아 보유하는 감독정보를 법률상 제약이 없는 경우 전면적으로 한은에 공유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지난 2009년 9월에 체결한 정보공유... 삼성전자, 우수 中企 육성..상생모범안 보인다 삼성전자(005930)가 뛰어난 기술과 역량 있는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상생에 앞장선다. 삼성전자는 20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이상훈 경영지원실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발굴·육성을 위한 '혁신기술기업 협의회(이하 혁기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혁기회는 삼성전자가 발굴한 중소기업에 기술개발 자금을 ... 朴대통령 독일 경제사절단 105명..역대 최대 박근혜 대통령의 독일 순방에 105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우리나라 경제사절단 사상 최대 규모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예정된 박 대통령의 독일 방문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강호문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005380) 사장, 김영학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등 105명의 경제사절단이 수행한다고 밝혔다. 사절단은 대기업 11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