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임창용, 결국 컵스에서 방출..삼성 가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재도전을 꾀한 임창용(38)이 결국 시카고 컵스에서 방출되며 자유의 몸이 됐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의 캐리 머스캣 시카고 컵스 담당 기자는 개인 트위터를 통해 'Lim released'란 짧은 표현으로 임창용의 방출을 알렸다. 이후 다수의 미국 시카고 지역 매체도 임창용의 방출 소식을 일제히 보도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2012... (야구단신)롯데·KIA, 시즌 기원식 실시 外 ◇부산 사직야구장 전경. (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롯데·KIA, 시즌 기원식 실시 오는 29일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시작되는 가운데 우승과 무사고 시즌을 기원하는 기원행사를 실시하는 구단이 늘고 있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부산 사직구장 그라운드서 2014 시즌 기원식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올시즌 개막을 앞두고 구단의 안녕과 건승을 기... 넥센·한화, 4월1일 홈 개막전 예매 25일 오전 실시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와 다음달 1일 열리는 홈야구장 시즌 개막전에 대한 입장권 예매를 25일 오전부터 실시한다. 두 구단 다 오전 11시 예매를 시작한다. 넥센은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서, 한화는 구단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www.hanwhaeagles.co.kr)와 티켓링크 인터넷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화는 시즌 유료... 프로야구 감독들 "올해 다크호스는 NC"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1군 감독 9명 중 6명이 NC 다이노스를 올해의 다크호스로 꼽았다. 다만 우승팀은 꼽기 어려운 듯 보였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1군 리그에 참여할 9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타자·투수 각 1명 씩)들이 모여 닷새 남은 올시즌 개막에 앞서 각오를 다... 넥센 이택근 "우승후보는 롯데, 나는 2번타자 맡을 듯"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의 주장 이택근이 올해 프로야구 우승 후보로 롯데를 꼽았다. 자신은 2번 타자를 맡을 것으로 봤다. 이택근은 24일 오후 이화여대 삼성홀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행사에 앞서 30여분간 진행된 미디어 자유 인터뷰를 통해 "우리 팀(넥센)을 우승 후보로 꼽아주시는데 너무나 감사하다. 물론 지난해 4강에 처음 올랐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