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포스코P&S 강남 본사 압수수색(종합) 검찰이 포스코의 자회사인 포스코P&S를 이 회사 간부의 개인비리 정황을 포착하고 압수수색했다. 울산지검 특수부(부장 박종근)는 16일 오전 9시30분쯤 서울 역삼동 테헤란로에 있는 포스코P&S로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압수수색과 관련해 "포스코P&S 간부의 개인 비리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며 "그룹차... 검찰, '납품 비리' 한국공항공사 직원 구속기소 항공장비 납품 업체로부터 청탁과 함께 1억원대의 금품을 수수한 한국공항공사 직원이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문홍성)는 전술항행표지시설(TACAN) 납품업체로부터 청탁과 함께 1억원대의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뇌물수수 및 배임수재)로 한국공항공사 R&D사업센터 과장 최모씨(42)를 구속기소하고,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R&D사업센터 부장 이모씨(49) ... 검찰, 포스코P&S 강남 본사 압수수색 중 검찰이 포스코 자회사인 포스코P&S를 압수수색 중이다. 울산지검은 16일 오전 9시30분 서울 역삼동 테헤란로에 있는 포스코P&S 본사로 검사와 수사관 들을 보내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 확보 중이다. 업계에서 정준양 전 회장의 횡령 의혹 등이 제기된 상황인 만큼 이번 압수수색은 정 전 회장의 의혹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보인다. 검찰 관계자는 그러나 ... 檢 '여수 기름유출 사건' 은폐 GS칼텍스 공장장 구속영장 검찰이 지난 설날 발생한 여수 우이산호 충돌 기름유출 사고 발생 당시 사고 사실을 은폐한 혐의를 받고 있는 GS칼텍스 여수공장 생산1공장장 박모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지청장 이동열)은 15일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사고 당시 300㎘ 이상의 기름이 유출되고... '혼외자 억대 송금' 채동욱 고교 동창, 검찰 자진출석 삼성물산 자회사인 케어캠프에서 임원으로 근무하던 중 회사자금을 빼돌려 이 중 일부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로 지목된 채모군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모씨(56)가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서봉규)는 이씨가 15일 오전 자진출석해와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가 오늘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으며 현재 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