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해진해운 직원 1명 체포 1명 추적 중 세월호 침몰 참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성윤 목포지청장)가 선사인 청해진해운 직원 1명을 체포하고 1명을 추적 중이다. 합수부는 30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법원으로부터 청해진해운 물류관리팀 소속 직원 2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 중 1명을 체포하고 나머지 1명에 대한 신병확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세월호 선원... '대통령 사과', 하루 새 입장 바꾼 제1야당 대표 세월호 참사 관련 대통령 사과에 "국민께 위로되길 바란다"던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하루 사이 "오히려 분노를 더하고 말았다"며 달라진 입장을 내놨다. 김 대표는 30일 당 최고위원·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에서 "어제 뒤늦게나마 대통령의 사과가 있었다. 국민께 위로가 되길 바랐지만 오히려 분노를 더하고 말았다"라고 말했다. 전날 있었던 의원총회... 이철우 "박 대통령, 유가족에 또 사과해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사과를 유가족이 거부한 가운데,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대통령이 사과를 다시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앞선 29일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 국무회의에서 사과했다. 이에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원회는 "비공개 사과는 사과도 아니다"고 거부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은 3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  언딘 대표 "의혹 사실이면 물러나겠다" 세월호 침몰 사고 수습에 참여 중인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이하 언딘)의 김윤상 대표가 "(인양성과 가로채기 의혹) 보도가 사실이라면 회사의 대표직을 포함한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김윤상 언딘 대표는 홈페이지 공지글을 통해 "보도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며 이번 일을 계기로 허위사항에 대한 언론의 무분별한 보도 및 유포, 전파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강... 생산·소비·투자 '회복'..2분기 전망은 '불투명'(종합) 지난달 생산, 소비, 투자 등 실물지표가 회복세를 보였다. 두 달 연속 감소했던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와 반도체 생산 호조로 한 달 만에 반등했다. 소매판매와 설비투자도 나란히 증가했다. 하지만 현재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는 전월과 같았고, 미래의 경기를 예고하는 경기선행지수는 전달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했다. 더구나 4월 세월호 침몰 사고의 파장과 휴대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