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눈물 닦아달라니..국민 피눈물은 안 보이나" 새정치민주연합이 "이제 대통령의 눈물을 닦아드릴 때"라고 말한 최경환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발언에 "놀랍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한길 새정치연합 공동대표는 23일 국회 세월호특별법·김영란법 대책회의에서 "온 국민이 울고 있는 때에 새누리당은 놀랍게도 대통령의 눈물을 닦아 드리자고 한다"며 "새누리당은 대통령 눈물만 보이고 국민 피눈물은 보이지 않는 모양"이라고 ... 현대산업, 실적 모멘텀에 주목-IBK證 IBK투자증권은 23일 현대산업(012630)에 대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예상돼 실적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안주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로 갈수록 현대산업의 분양물량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올해 3월에 분양한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청약률 호조와 더불어 앞으로 공급할 아현1-3구역, 광주 학동, 가락 시영 등은 도심지역 주요 재개발 단지로 주거 수요... (오늘의 이슈)새누리당 하반기 국회의장·부의장 선출 ◇ 새누리당 하반기 국회의장·부의장 선출 23일 새누리당이 하반기 국회의장과 국회부의장(여당 몫)을 선출한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를 통해 국회의장·부의장 후보자 한 명씩을 선정한다. 이날 당선된 후보자들은 오는 27일 열리는 본회의를 통해 하반기 국회의장단으로 확정된다. 국회의장 후보로는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와 정의화 의원이 경쟁을 벌이고 ... 與 지도부, 선거운동 첫날 '충청 민심' 다잡기 주력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2일 새누리당 지도부는 전통적 캐스팅 보트 지역인 충청 지역을 찾았다.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경기도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한 것과 대조적이다. 역대 크고 작은 선거에서 바로미터 역할을 했던 충청 민심 공략을 통해 다소 불리한 선거 판세를 뒤집으려는 의도로 파악된다.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충청권은 새누리당의 손을 들어준 지역... 안대희 내정자에 與 "자격 충분" vs 野 "많은 우려" 박근혜 대통령이 안대희 전 대법관을 신임 총리 후보로 지명한데 대해 여야의 반응이 엇갈렸다. 함진규 새누리당 대변인은 22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안 전 대법관은 경험과 경륜이 풍부한 만큼 총리 후보자 자격을 충분히 갖춘 분이라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함 대변인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자질과 능력을 철저하게 검증할 것"이라면서도 "지금껏 보여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