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靑 안대희 임명동의안 곧 제출..전관예우 논란 대두 청와대가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제출할 예정인 가운데 안 후보자의 재산 증식 문제가 정치권의 쟁점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7월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한 안 후보자가 5개월여 만에 16억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이 전관예우를 받았기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정부로부터 임명동의안을 제출받으면 인... 김한길 "'전관예우' 안대희, 총리 지명 철회하라"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의 높은 변호사 수임료를 문제삼으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지명철회를 요구했다. 한정애 대변인은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김한길 대표가 이날 경기도 부천시 송내북부역 공사현장을 돌아본 후 "박근혜 대통령은 안대희 전 대법관의 총리지명을 재고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고 전했다. 한 대변인에 따르면, ...  6.4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돌입 앵커 : 6.4 지방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부터 다음달 3일 자정까지가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데요. 여야의 첫 행선지가 엇갈렸다고 합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치팀 박수현 기자 나왔습니다. 박 기자. 선거운동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 선거전의 막이 오른 오늘 여야는 각각 충청권과 경기권을 방문했습니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국립대전현충원 ... 안대희 총리내정자 "대통령에 가감없이 진언" 안대희 신임 국무총리 내정자가 "헌법이 명한대로 대통령을 충실히 보좌해 국가 개조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면서도 "대통령을 진정으로 보좌하기 위해 가감없이 진언하도록 하겠다"며 총리 지명 소감을 밝혔다. 안 내정자는 22일 서울 정부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갑자기 국무총리 지명을 통보받아 마음이 너무나 무겁고 당혹스럽다"면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동안 국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