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대전시티즌 '브라질 1부' 출신 마라냥 영입 대전시티즌이 드리블 능력이 뛰어난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마라냥(25)을 영입했다. 대전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브라질 1부리그의 아틀레티코 파라낸스(Atletico Paranaense)에서 뛰던 마라냥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168cm 63kg인 마라냥은 빠른 발과 왕성한 활동량이 강점이다. 대전 측은 "마라냥의 폭발적인 스피드를 활용한 측면 돌파는 팀에 새로운 공격 옵션을 ... (프로축구)인천유나이티드, 공격수 디오고 재영입 인천유나이티드가 득점력 강화를 위해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디오고(24)를 재영입했다. 인천은 "하반기 상위권 도약을 위한 공격력 강화 차원에서 디오고를 임대 영입했다"며 "전반기 내내 부진했던 몬테네그로 출신의 공격수 니콜리치(24)와는 계약을 해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인천에서 활약했던 디오고는 32경기에 출전해 7득점 2도움을 기록했다. 2013시즌 시·도민구... (브라질월드컵)전술도 복고열풍..'스리백'의 재발견 수비수 3명을 기본으로 두는 '스리백(three-back)' 전술이 브라질월드컵에서 재조명받고 있다. 한동안 세계 축구 흐름에서 변방으로 밀렸던 전술이 섬세하게 다듬어져 환영받는 분위기다. 30일(이하 한국시간) 펼쳐진 네덜란드와 멕시코의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에서도 두 팀은 나란히 스리백을 들고 나왔다. 공격하는 팀은 역습이 아니라면 촘촘히 늘어선 상대 수비진을 흔들어... (브라질월드컵)돌아온 박주영, 갈 곳이 없다 브라질월드컵을 마치고 귀국한 박주영(29)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그는 소속 팀이 없다. 박주영의 전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은 지난 2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에 박주영과의 계약 만료를 발표했다. 이 때문에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벨기에와 경기가 끝난 이후 박주영의 귀국과 유럽행을 둘러싸고 관심이 쏠렸으나 그는 일단 한국으... (브라질월드컵)대표팀 기자회견장에 날아든 엿.."한국 축구는 죽었다" 현수막 3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B게이트 주변은 이른 시간이지만 수백 명의 사람들이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대표팀 선수들의 입국을 기다리고 있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30일 오전 4시45분에 인천공항을 통해서 고국으로 돌아올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사상 첫 원정 8강의 목표를 내걸고 브라질로 향했지만, 대표팀은 한 경기도 못 이기고 H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