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원 "국과수·경찰 발표 믿지만 마을 주민 증언은 달라"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발견된 지역 주민들의 증언에 재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시신 발견과 관련된 미심쩍은 부분을 조목조목 짚었다. 박 의원은 27일 국회에서 유병언 변사체 의혹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112 신고대장이나 면사무소 업무일지 특히 국과수 DNA 감식 결과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민들이 그렇게(다르게) ... (7.30 재보선 현장)노회찬, 박지원·기동민과 선거운동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의 7.30 재보선 서울 동작을 단일후보인 노회찬 정의당 후보가 25일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함께 유세를 벌였다. 노 후보는 이날 오전 사당2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실시한 뒤 박 의원과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 박원석·서기호 의원과 함께 남성시장 일대를 돌며 주민들과 인사했다. ◇노회찬 정의당 7.30 재보선 서울 동작을 후보(가운데)... '유병언 발견' 지역 주민 "변사체 발견 유병언 사건 전"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체가 발견된 지역 주민의 녹취록을 공개하고 변사체 발견 시점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박 의원(사진)은 24일 유병언 수사 관련 국회 법사위 긴급현안질의에서 유 씨의 변사체 발견 관련 해당 지역 주민의 증언 내용을 밝혔다. 녹취록 속 주민은 변사체 발견 시점에 대해 "아무튼 4월.. 6월 12일보다 앞 일"이라고 말했다.... 윤상현 "기동민은 박원순 아바타.. 野 동작을 공천 이해 안 돼"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3일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선 서울 동작을 지역 후보로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전략공천하자 "박원순 아바타를 앞세워 지방선거 프레임을 이어가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기동민 전 정무부시장은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과거 민주당 시절 원내대표 특별보좌관을 역임했고 지난 박원순 시정 1기에선 정무부시장을 지낸 박 시... 박지원 "박 대통령, '문창극' 사태 부담 국민에 넘겨"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거취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것과 관련해, '지명철회'에 미온적인 박근혜 대통령과 '자진사퇴'를 거부하고 있는 문 후보자 등을 싸잡아 비난했다. 박 의원은 23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비서실장, 문창극 후보자가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