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3자 협의체 거절시 끝까지 싸울 것" 새정치민주연합이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세월호 유가족 대표단과의 면담을 지켜본 뒤 향후 대응 방안을 정하기로 했다. 박범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25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현재 의원총회는 정회한 것으로 이완구 원내대표와 유가족 대표단의 오후 회동을 지켜볼 것이고 3자 협의체 제안이 거절될 경우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향후 국회 운영을 이날 오후 예정된... 새정치 "협의체가 대의제 훼손? 갈등 있을 때마다 구성" 새누리당이 여야가 세월호 유가족과 3자협의체를 구성해 '세월호 특별법(가칭)'을 논의하자는 제안에 '대의민주주의와 의회민주제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발상'이라고 거절 의사를 밝힌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이 반박하고 나섰다. 새정치민주연합은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사회적으로 첨예한 갈등을 빚었던 사건마다 여야와 제3자가 함께하는 3자 협의체를 ...  野 의원총회 예정..세월호法·분리국감 입장은 ◇새정치, 의원총회 예정..세월호法·분리국감 입장은 새정치민주연합이 25일 의원총회를 열고 세월호특별법과 분리국감 등 시급한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여야가 오는 26일부터 열기로 합의했던 1차 분리국감의 정상적 실시를 위해서는 본회의에서 관련 법('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을 통과시켜야 하는 상황이라 본회의 개최 여부에 대한 당의 ... '단식 40일' 김영오씨 긴급이송..野 "대통령 왜 안 만나주나" 세월호 희생자 가족인 김영오씨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40일째 단식농성을 벌이다가 긴급 후송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이 박근혜 대통령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광화문에서 40일째 단식하던 김영오 씨의 상황이 최악의 아침을 맞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만나주면 단식을 중단하겠... 檢, 신학용 의원 강제구인 임박 21일 오후 예정된 영장실질심사 기일을 연장 신청한 신학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대한 강제구인이 곧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신 의원은 이날 검찰이 구인영장 집행을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들이닥치자 자신의 의원실 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과 만나 "연기신청이 수용되지 않으면 4시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영장실질심사 연기 이유에 대해 '방어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