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정부여당 가짜 민생법안 단호히 저지" 정부여당으로부터 경제 활성화와 민생을 위한 법안 처리를 압박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정부여당 발 민생법안 중 상당수를 가짜 민생법안이라고 규정하고 이를 단호히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경환 부총리는 요즘 연일 가짜 민생법안, 가짜 경제활성화, 가짜 기초생활보장법을 이야기하고 ... '장외투쟁' 반대 野 의원들 "과거방식 국민정서 어긋나" 장외투쟁 반대 성명을 낸 새정치연합 내 의원들이 박영선 위원장을 만나 국회 입법 기능 정상화에 대한 본인들의 입장을 전했다. 박주선, 김영환, 황주홍 의원 등 총 9명의 의원들은 28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박영선 새정치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과 만나 장외투쟁 반대 성명 발표 이유와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다른 일정으로 회동 중간에 빠져나온 김영환 의원은 '특... '비상행동' 野..정책 의총 열고 장내투쟁 병행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장내·외 '비상행동'에 돌입한 새정치민주연합이 정부여당의 민생법안 처리 압박에 정책 의총 개최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28일 오전 서울 명동과 강남역 일대에서 세월호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가두 홍보전을 펼쳤다. 지난 주말 새정치연합이 공식 제안한 특별법 논의를 위한 여·야·유가족 3자 협의체 구성 제안이 받아들여지...  세월호法, 접점찾기 실패..주말 넘길 듯 ◇세월호특별법..출구 찾기 이번 주말도 넘기나 새누리당이 세월호특별법 제정 논의를 위해 유가족과 만났지만 특별한 결론을 내지 못 하면서 정치권이 세월호 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 가족대책위 대표단은 26일 새누리당 원내지도부와 특별법 관련 2차 면담을 갖고 해법을 모색했지만 특별법 하 진상조사위의 수사·기소권 부여 문제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 하... 새정치연합 "한국사 국정교과서 추진 당장 중단해야" 새정치민주연합이 교육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움직임에 강하게 반발했다. 유은혜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27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교육부가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 추진하는 것은 제2의 교학사 교과서 사태를 불러올 것"이라며 "무모하고 퇴행적인 조치"라고 강력 비판했다. 유 원내대변인은 "26일 교육부는 한국사 교과서 발행체제 개선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