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韓 기업 애로 해소해 中 내수시장 진출" 정부가 중국 진출 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해소해 중국 내수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우리 기업이 요구하고 있는 유통·물류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진출시 필요한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등 중국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는 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 최경환, 기업인 80명과 소통용 핫라인 개설 박근혜 정부에서 실세로 통하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경제계를 잇는 핫라인(Hot-Line)이 개통됐다. 기획재정부는 최 부총리와 기업인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4일부터 80명의 기업계 대표를 대상으로 핫라인을 개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된 핫라인은 최 부총리 전용 휴대폰 및 이메일로, 경제계와의 소통을 위해 이번에 마련됐다. 기재부는 이... 주형환 차관 "세계적인 명소, 한강 마스터플랜 마련할 것"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4일 "한강 태스크포스(TF)는 우리 한강의 자연성을 보존·회복하고 시민들이 한강을 더 쉽게, 많이 찾고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News1주형환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강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첫 번째 TF 회의를 열고 "한강이야말로 서울 시민들의 생활공간이... 최경환, 금융권에 '일침'.."보신주의 만연..성찰 필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금융권 전반에 만연해 있는 보신주의 행태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최 부총리는 "부가가치 및 고용창출에서 금융산업이 서비스산업으로 산업으로서의 역할과 위상이 쪼그라 들고 있다"면서 "근본적으로 금융산업 전반에 만연한 보신주의와 소극적 관행 등이 큰 요인"이라며 금융업 전체의 성찰을 촉구했다. 최 부총리는 4일 서... 정부, 2조원 규모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신설 정부가 서민경제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내년 예산안에서 소상공인 지원규모를 2조원으로 확대한다. 올해 1조2000억원에서 8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기획재정부는 4일 2조원 규모의 300만 소상공인을 위한 전용 기금인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을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은 현재 중소기업 창업 및 진흥기금 안에 있는 소상공인진흥계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