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문화재단-서울소년원, 문화 프로그램 지원 MOU 서울문화재단은 15일 서울소년원과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서울문화재단은 소년원의 보호 학생을 대상으로 방문 공연과 전시회 관람 지원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문화 체험 프로그램 확대와 공동 프로그램 발굴 ▲청소년 관련 정보와 자료의 상호 이용·교류 등을 진행하게 된다. 서... 8·9월 서울 도심·공원, 공연 등 볼거리 풍성 서울 도심과 공원에서 거리예술공연을 볼 수 있는 ‘거리예술 시즌제’가 곧 시작된다. 서울문화재단은 8월2일부터 9월28일까지 각각 다른 장소에서 주말 공연이 펼쳐진다고 30일 밝혔다. 8월에는 2~3일에 신촌과 보라매 공원, 9~10일에 신촌과 서울숲, 16~17일에 선유도, 23~24일에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거리예술 공연이 예정됐다. 9월 6~7일까지는 보라매 ... 배움의 갈증 푸는 대학로 젊은 연극인들 서울문화재단 서울연극센터가 운영하는 연극인 재교육 프로그램 '플레이업(PLAY-UP) 아카데미'가 배움의 갈증을 느끼는 젊은 연극인들 사이에서 화제다. 특히 올해는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연극인들에게 실제 적용 가능한 실습과 선배 연극인들과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며 긍정적인 반향을 얻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서울연극센터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바 있는 '... 무료로 즐기는 낭독공연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는 내달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동안 '남산희곡페스티벌-두 번째'의 막을 올린다. 2013년 초 첫 선을 보인 '남산희곡페스티벌'은 번역극이나 이미 발표된 희곡을 배제하고 창작극을 최우선시 하는 남산예술센터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축제다. 지난 1월에 열렸던 '남산희곡페스티벌-첫 번째'에서는 남산예술센터의 상시투고제도인 '초고를 부탁해'를 통해 ... 지역사회 속에 파고든 발레 '살롱발레' 지역사회와 함께 즐기는 발레 프로그램 '살롱발레'가 다시 한번 관객을 찾아온다. 서(SEO)발레단의 살롱발레 시리즈는 서울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지난해 12월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지역사회의 호평을 받은 이 프로그램은 같은 장소에서 오는 27일과 28일 저녁 7시 30분 두 번째 시리즈를 올린다. 중세 유럽 사교의 장이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