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 울트라 OLED TV 美 출시..“세계 최대 프리미엄 TV시장 선점” LG전자(066570)가 울트라 OLED를 앞세워 세계 최대 프리미엄 TV시장인 미국에 대한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고담 홀(Gotham Hall)에서 조주완 미국 법인장(전무)을 비롯해 케빈 스페이시, 사라 제시카 파커, 닐 패트릭 해리슨 등 유명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트라 OELD TV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LG전자는 행사를 통해 자사 65... 우크라 정부 "반군 공격에 민간인 10명 사망" 우크라이나 정부는 동부 분리주의자들의 로켓 공격에 10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군인 (사진로이터통신) 17일(현지시간) CNN은 친러시아 반군이 도네츠크 인근에서 러시아산 그라드 로켓을 발사해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군부는 인명 피해 뿐 아니라 9개의 건물이 붕괴되는 등 재산 피해도 잇따... 괌, 진도 7.1 지진 발생.."쓰나미 우려 없어" 괌 앞바다에서 진도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괌에서 북서쪽으로 40km떨어진 해역에서 진도 7.1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60km 이상으로 알려졌다. 태평양 쓰나미 경보 센터(PTWC)는 진원이 매우 깊어 쓰나미가 일어나지는 않았다고 보고했다. (자료USGS)... 우크라이나, 동부 자치권 확대 승인.."평화 되찾을 것" 페트로 포로센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제출한 동부 지역 특수지위에 관한 법률이 의회를 통과했다. 16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우크라이나 의회 재적 의원 445명 가운데 277명이 도네츠크와 루간스크의 일부 지역에 3년 동안의 광범위한 자치권을 부여하는 법률에 찬성했다고 보도했다.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의 자치권을 일부 인정하는 대가로 평화를 되찾아야겠다는 포로센코... 美 8월 생산자물가 전달과 동일..전년比 1.8% 상승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달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달과 동일했다고 발표했다. 0.1% 오를 것이라는 시장 예상에 못 미치는 것이다. 지난 7월에는 직전월 대비 0.1% 상승한 바 있다. ◇미국 PPI 변동 추이(자료Investing.com)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1.8% 뛰어 직전월의 1.7%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