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본회의 하루 앞두고 세월호법 막판 조율 ◇문희상 비대위장, 세월호법 타결과 국회정상화 시사 새정치민주연합과 세월호 유가족들이 전날에 이어 25일에 다시 만나 세월호법 제정과 관련해 막판 논의를 이어간다. 대리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협의회 집행부가 전격 교체된 이후 새정치연합은 국회 본회의를 하루 앞두고 세월호특별법 제정의 주요 쟁점을 빠르게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 취임한 문희상 비대... 朴대통령 '北인권' 지적 앞두고..한국 인권위 '자격미달' 논란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UN총회에서 북한의 인권문제를 지적하는 기조연설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 우리나라 국가인권위원회가 '등급보류' 판정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현재 세계 120개국 인권기구 연합체인 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ICC)'로부터 '등급보류'로 분류된 상태며 하반기 재심사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발언권과 투표권이 제한되는 국제적인 망신을... 한국전력기술 김순견 감사 임명..또 '청와대 낙하산" 비판 임기내 낙하산 인사는 절대 없다고 공약한 박근혜 대통령이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지고 있음에도 전문경력과 무관한 정치인 출신을 연일 내리꽂고 있다. 송광용 전 교육수석의 개인비리로 인사검증시스템의 '불능' 상태를 보여준 청와대가 대선 캠프 참모 출신의 박 대통령 측근에 대한 보은인사를 또 다시 강행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24일 "한국전력기술의 ... 朴정부 '적자 재정' 부족분 '서민증세'로 충당 중앙정부 채무가 사상 처음 500조원을 돌파하는 등 재정건전성이 악화되고 있지만 박근혜 정부는 지출을 줄이는 대신 내년도 예산안을 확장적으로 편성해 우려를 낳고 있다. '월간 재정동향 9월호'에 따르면 지난 7월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503조3000억원으로 지난달보다 8조6000억원 증가했고, 2013년 중앙정부 채무 결산치 464조원에 비해서는 39조3000억원 늘어났... 정의당, 朴 대통령 기후정상회의 연설 "남의 얘기 하나?" 정의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유엔 기후정상회의 기조연설 내용에 실망스럽다고 논평했다. 정의당 김제남 원내대변인(사진)은 24일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의 이번 연설은 기후변화 위기의 당사자로서 절박함은 전혀 보이지 않고 마치 남의 이야기하는 것 같은 관전평에 그쳤다는 점에서 대단히 아쉽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심지어 한강의 기적, 산림녹화산업 등 여전히 낡은 패러...